이 사고 고찰은 5키로 알을 동시에 부화시켰을때 같은 아보크가 나왔기 때문에 시작되었습니다.
같은게 나오네.. 하고 생각하던 날 알은 줍는 그 때에 어떤 몬스터인지 결정된다는 글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1. 알이 들어올때 순서대로 들어오는게 아니라 랜덤한 순서로 배열되어 있는데 이것은 어떠한 규칙에 따른 것이다란 가정!
알이 들어올떄 2킬로 5킬로가 들어오는데
순서대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랜덤한 자리에 들어가 있기에
이것은 어떠한 값에 따라서 순서대로 들어가는 것이다라 생각해 봤습니다.
CP값? 그렇다면 2킬로가 앞에 있어야하는데 섞여있다.
줍는 시간? 역시 아님. 그것이 아니기에 이 실험이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이름??
2키로 5키로에 나오는 몬스터들은 한정되어있다. 배열될때 이름순서로 배열되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원하는 몬스터가 있다면 그 개체에 가까운 위치부터 시작하면 더 확률이 높아질까?
즉...
5키로 몬스터가 15종이 있을때
내 알이 전부 5키로라 한다면...
이름이 뒤쪽에 위치한 몬스터를 뽑기 원한다면 뒤쪽의 알부터 깐다면 더 빨리 획득 도달할수 있나?
물론 정확한 추론을 위해서라면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며
개체를 숫자로 표현했을때
처음 8개가 1번이고 마지막 몬스터가 2번이라면
가장 뒤에것을 까도 2번이 나올수 있으므로 쉽지가 않다...
(또 알이 계속 중간에 수급되므로 배열이 엉크러지기 쉽다.)
이 실험은 오늘 아침 알을 확인하는데 2킬로가 앞쪽 3개, 5킬로가 뒤쪽 3개로 재배열 됨으로써 종료되었고...
알이 들어오는 순서, 배열 순서에 대한 의문은 계속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