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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거슬려는 자는 퇴출뿐이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고 했듯이 이제 시대를 만들어 가는 세력은 깨어있는 시민들이고, 깨어있는 당원들이다.
하지만 위정자들 또는 기득권세력들은 시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하기를 바라고, 또 그들은 본질적으로 촛불집회 같은 시민들의 광장정치를 싫어한다.
여태 우리들은 대화 중 정치이야기가 나오면 귀찮아하고 대화의 주제에서 빼버리고 나하고는 아무상관이 없다는 식의 생각에서 마치 정치를 저 너머의 특별한 인간들이 하는 별다른 세상쯤으로 생각했고 또 방관했다.
정치가 저 너머의 별다른 세상이 아닌 우리들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가장 밀접한 사회조직이지만 어리석게도 과거에는 나 역시도 그랬다.
그 결과가 지금의 대한민국이다.
지금의 ‘이게 나라냐!’의 본질은 도둑들에 대한 견제세력이 전무했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고, 그 견제세력이 되어야 할 야당이 야당 같지 않아 일어난 것이다.
지금 국민들이 열망하는 정권교체의 대의를 대신할 더불어민주당은 저 거대한 70년 적폐덩어리인 악의 무리들을 분쇄할 일사분란 함은커녕 계파싸움에 여념이 없다.
국물당의 분당부터 지금의 난리법석까지 야당이 제값을 못하는 것이 매 번 이런 데에 있다.
이러한 국가적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우리들 즉 깨어있는 시민들이 할 일은 무자비한 ‘갑질’ 뿐이다. 라는 것을 또 한 번 깨우쳐야 합니다.
권력을 가지지 않은 우리의 ‘갑질’은 ‘갑질’이 아닙니다.
저들은 ‘패권’이라 하지만 우리들은 ‘패권’이 아닙니다.
자나 깨나 ‘갑질’만이 이 정당을 이 나라를 바로세울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갑질’이 아니면 저들과 나라는 썩어 자빠질 것입니다.
당원들이 나서지 않으면 정당은 절대 바꾸어지지 않습니다.
국민들이 나서지 않으면 나라는 절대 바꾸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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