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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유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그것도 화가나서...여기서 조언을 구할수 있나싶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브로콜리야 라는 닉 이 저고 물폭탄훈이 라는 닉이 제 친구입니다
평소 그냥 재미삼아서 롤을 쭉 했고 상대가 잘하든 못하든 그냥 겜은 즐기면 되는거지 라고 생각하고 했습니다
물론 제 친구도 그랬구요
그날... 이 욕의 전말이...
제 친구가 이즈 전 알리였습니다
한타가 시작하는줄 알고 알사람 다 아는 알리 대포동을 시전하기 위해 들어갔죠...
근데 이게 왠일... 제가 들어감과 동시에 우리팀이 다 뒤로 가더군요-_-...
죽어서 아씨ㅠㅠ 나만 죽었네 하며그러려니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탑에 있던...김월동 이란 닉이 제게 알리가 못하네
미드에 있던 세뇨관 이란 닉이 같이 거들기 시작합니다 (이 둘은 친구라고 시작전에 말했음)
못한건 인정하는데 어이가 없던 저는 한타 시작하는줄 알고 들어갔더니 도망갔으면서 -_-
이 말과 끝남과 동시에... 엄청난 욕들이 날라오더군요 허허허허
시x년 x같은년 잘못했으면 싹싹 빌어도 모자를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겜에 목숨걸었나 진짜...ㅋㅋㅋㅋㅋㅋ
황당해서 그랬죠
얼굴 안보인다고 너무 막말쩌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깐 하는 말이 폰번호까 화상통화 함 하자 이럽디다
저걸 계속 붙잡고 입씨름 하자니 답답하고 해서 채팅차단해놓고 그렇게 잘났음 니들이 알아서 하세요^^
하고 겜을 던졌습니다
한 5분도 안지나서... 원래 제 친구가 겜상에서 그렇게 말이 안많거든요?? 욕설이 오가도 그냥 세월아 네월아 였는데
갑자기 채팅창에 제 친구가 흥분해서 막 쓰기 시작하더라고요.
전 집 제 친구는 피시방이였는데 내용인 즉슨 그냥 욕한거면 참을라 그랫는데 부모욕을 동반한 욕을 했더군요...
친구가 너무 흥분해서 스샷을 찍을 생각을 못햇는데(그 와중에도 욕은 왠만큼 자제하던 그런 친구놈-_-)
그리고 겜이 끝남과 동시에 욕과 함께 저랑 제 친구가 겜을 던졌다며 상대편에게 우리 땜에 졌다며 그러더군요 (뭐 물론 던졌으니깐)
상대편은 오히려 알리좋았는데?? 무슨일이래요 대체 이러고-_-
아무튼 그걸 떠나서 그나마 증거확보 한 스샷이 저건데... 아 진짜 너무 괘씸하거든요?...
그냥 욕이면 참을라 그랬는데... 부모욕을 하는 놈들이...너무 괘씸해요 진짜...
이런경우같은 것도 경찰서에 신고하면 뭐 미비? 아예 신경도 안쓴다고...그러는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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