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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1309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기각 후 국민의 힘으로 언론과 검찰을 정리할 것"이라는 위압성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야권이 강력 반발하는 등, 거센 파장이 일고 있다.
28일 밤 <TV조선>에 따르면, 박 대통령측은 "대통령이 연휴 중 대리인단과 수시로 접촉해 특검조사와 탄핵심판 대응책을 긴밀히 상의할 것"이라며, 설 직후엔 '굉장한 명망가'를 대리인단에 합류시킬 방침이라고도 말했다. 탄핵 자체가 허구에 기반해 있다는 인식 아래 탄핵 기각을 위한 공세적 전략을 택한 것.
박 대통령의 25일 '정규재tv' 인터뷰 역시 이런 기류를 반영한다면서,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은 26일 공개한 '박근혜 인터뷰 뒷이야기'에서 "(박 대통령이) 메모 한 장 없이 한 시간 이상 상당히 수준높은 단어를 구사하면서 얘기를 쭉 하셨죠"라면서 박 대통령이 뛰어난 언변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주필은 이어 박 대통령이 "탄핵 기각 후 국민의 힘으로 언론과 검찰을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탄핵사태를 통해) 이사람은 이랬고 저사람은 저랬고 많이 회자되고 드러났다"면서, 탄핵 기각과 보수층 결집을 위한 박 대통령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고 <TV조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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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국회해산, 계엄령 선포하겠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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