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구별은 쉬워요. 현기 극딜 당하면 일반적으로 현기유저들 열받죠. 그래서 발끈합니다. 뭐 반박하는거죠.
그건 아주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일리도 있습니다. 그건 적당히 서로 사과하고 타협할 수 있는 지점이 있습니다.
반면 알바스러운 반응은 뭐냐면 각종 지표 자료(타사 까는 자료) 정성스레 취합하여 여론몰이 하는 짓거리입니다. 이해관계가 얽혀있지 않는 한 일반유저는 그런 짓 안합니다. 그 시간에 세차 한번 더하죠. 소위 '일'이 아니고서야 허구헛날 그딴거에 목매여서 키보질 할 순 없을 겁니다.
또한 현기의 결함과 전혀 관련이 없는, 이른바 피장파장의 오류인 현기도 개판이지만 니들도 똑같이 개판이다 논리를 시전합니다. 진흙탕 싸움으로 유도하는거죠.
그리고 경쟁사의 베스트셀러만 건드립니다.
르삼은 sm6, 쉐보레는 말리부...
sm5는 결함없나요? 임팔라는 문제없을까요? 그런 듣보잡(이라 읽고 안팔리는 차라 적습니다;;)차는 안건드립니다. 냅둬도 현기 매출에 영향이 없으니까요.
너무 알바짓거리 같았는지 정말 같잖은 위장전술을 펴기도 합니다. 중간중간에 현기도 까는거죠. 진짜 어설프게 ㅋㅋㅋㅋㅋ
소비자끼리 싸움 유도시켜, 아군끼리 총질하게 만드는 전략도 있어 보입니다. 정치 혐오감 생겨 투표율 낮추려는 수작처럼요.
레몬법 도입시키는 방법 간단합니다. 소비자가 현명해지면 됩니다. 1등기업 긴장시켜서 건전한 경쟁 유도하면 됩니다.
그리하여 값싸고 품질좋은 현기 되면 그때사도 늦지 않다라는 게 불매론자들의 한결같은 의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