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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단 전 일본에 있고 요번에 쉐어하우스에 관리자로 들어가면서 방을 안 보고 이사하게 되었어요(시간이 없었습니다 ㅠ) 암튼 요점만 말씀드리자면 일본인 사장이 일단 1층에 101호에 1~2일정도 있다가 2층으로 옮기라고 해서 오늘 제가 셀프로 이사를 했는데(셀프라서 전차타고 왔다갔다 하느라 아직 짐을 다 옮기진 않았어요) 근데 방을 처음 봤는데 좀 깨름직했어요 이불이며 매트가 먼지에 쌓인 채 있길래 기분이 좀 그랬는데 어차피 저도 전차타면서 짐을 옮기는거라 잠은 그 방에서 잘 생각없었고 일단 짐만 옮겨둘 생각이였거든요 근데 방금 1차 짐을 놔두러 가면서 이불을 자세히 보니깐 작은 칼이 있더라구요? 칼을 보니깐 느낌이 정말 이상해지면서 뭔가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네이버에 검색해봤는데 이사나가기전에 액운을 끊을려고 칼을 놔두고 나가는 경우가 있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그거보고 나니깐 괜히 그 방에 짐을 놔두고 왔나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단 사진 댓글로 첨부할게요 조언부탁드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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