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전에는 보수 특유의 대결집을 유도할 구심체로 가장 강력한 대권주자라 생각하고
잔뜩 긴장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우리 민주당에게는 종합선물세트같은 보물같은
분이시더군요
오늘도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악재에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하는 반기문 선생을 보면서
어쩌면 이 한몸바쳐 보수의 품에 안겨 자폭하고 말겠다는 구국열사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제가 판단하기에 이분은 절대 대선 불출마하면 안됩니다. 이분이 대선불출마하면 황교안
이나 유승민이 대안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반기문 선생이 자폭해서 여권분열
의 밑거름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론조사상으로는 정권교체가 압도적이고 5060 세대 적극 투표의향층이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현실은 5060 세대 인구가 대폭 늘어났기 때문에 우리가 적극적으로 투표하지
않으면 매우 위험할수 있습니다.
괜히 샤이 박근혜 하는게 아닙니다. 반기문이 계속 활동하면서 5060세대들의 투표의향을
꺾어주고 보수 정권 재창출의 희망의 싹을 잘라내는 절망의 구세주 역활을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반기문 선생을 보면 볼수록 물건입니다. 보물입니다. 내가 반기문이면 미국 애팔래치아 산장에
살면서 대자연을 만끽하며 평안한 노후를 보냈을텐데 그놈의 노욕때문에 이 고생하시네요
반기문 선생님 정말 진국이십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