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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아시다시피
마지막에 맹기용씨에게 꽁치캔 선물줄때 잘 보시면 게스트가 없어요..ㅎㅎ
따라서 방송 녹화 자체는 맹기용쉐프가 처음 녹화하고 바로 녹화해서 방송이 나가기 전이고... 대중들의 반응이 나오기 전인거 같은데..
지금 나오는 마지막 장면은 다시 녹화해서 붙여넣은거 같아요... 쉐프도 마지막자리에 홍석천씨가 앉아있었는데 바뀌었고요...
아마 대중들의 반응이 있은 다음 다다음주 방송분 촬영때꺼를 쓴거 같아요...ㅎ
맹기용 쉐프가 과하게 온-오프라인으로 공격받자 PD나 출연진들이 (놀리긴 하지만..ㅎㅎ)쉴드를 좀 과하게 쳐주는거 같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긴 해요.. 그냥 냉장고를 부탁해 특성대로 실력으로 인정 받으면 되는 것인데 말이죠.. 이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 제 생각은요,...
맹기용쉐프가 꽁치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하더라도 그 음식을 먹어보지 않고는 뭐라고 해선 안될거 같아요.. 딱봐도 비주얼이 썩었고 맛없게 생겼지만 막상 먹어보면 괜찮을수도 있잖아요... 요리경력이 짧고 낙하산이고 뭐고를 떠나서 요리실력 자체로 평가를 받는다면 왠만한 식재료는 우리보다 사용법이나 맛과 향을 잘 파악하고 있고, 음식들은 우리보다 잘 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한 사람을 너무 마녀사냥처럼 몰아가서 마치 대역죄인처럼 판단하고 미워하시진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그래도 아마 샌드위치는 비렸을거 같지만요..ㅜㅜ)
+ 그런데 저도 오늘 보면서 비주얼적으로 보나 식감이나 그런것들을 예상했을때 김풍씨가 조금더 끌렸는데... 맹기용씨가 이긴것에 대해서는 조금 의아하긴 하네요... 그래도 방송에 나오시는 분들이 경력이 많으시고 한데 누구한테 승 몰아주고 하는 승부조작할정도로 질이 낮고 자존심이 없는 분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맹기용 쉐프에게 그렇게 하겠다 했다면 다른 쉐프들도 반발심이 있었을거 같고 프로그램에 대한 회의감이 들겠죠... 따라서 저는 오늘 방송의 결과가 홍진영씨가 잘 판단해서 선택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출처 | 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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