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이 모습이 사진에 담기게 된 것은 고통 완화 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가던 여성 말기 환자가 자신을 태우고 가던 두 구급대원에게 마지막이 될 것 같다며 바닷가에 가보고 싶다는 의사를 비쳤기 때문이다.
두 대원은 흔쾌히 여성에게 기회를 주기로 하고 길을 돌아 바닷가로 향했다.
그래미 쿠퍼 대원은 "그녀는 바닷가와 그 주변 산책길을 좋아한다고 말했다"며 자신들이 그녀의 바람을 들어주겠다고 했을 때 "기뻐 어찌할 줄 몰라 했다"라고 ABC 방송에 말했다.
쿠퍼는 그녀를 한 차례 더 바닷가로 데려갈 기회가 있었다.
이번 주 다시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갈 일이 생겨 바닷가에 다시 한 번 갈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그럴 수 있어요? 물론이죠"라는 반응이 돌아왔다.
쿠퍼는 바위 때문에 바닷물 쪽으로 가는 길이 막히자 봉지에 바닷물을 담아오기도 했다. 여성은 바닷물에 손을 담갔고, 입으로 살짝 맛을 보기도 했다.
동료의 모습을 촬영한 대니얼 켈란은 바다를 바라보는 환자에게 '어떤 생각이 드느냐'고 물었을 때 "평화롭다. 모든 게 좋다"라는 답을 들었다고 소개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24/0200000000AKR20171124046200093.HTML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6100 | 고운님 께 | 천재영 | 25/02/18 09:24 | 15 | 0 | |||||
96099 | 주인공이 바뀐 시대 | 천재영 | 25/02/18 09:21 | 20 | 0 | |||||
96098 | [가능하면 1일 1시] 망울들 ![]() ![]() |
†촘갸늠† | 25/02/17 10:00 | 305 | 2 | |||||
96097 | 제 삶 만족 ? | 천재영 | 25/02/17 10:00 | 305 | 2 | |||||
96096 | [가능하면 1일 1시] 행복에 관하여 ![]() ![]() |
†촘갸늠† | 25/02/16 09:59 | 384 | 1 | |||||
96095 | 순금값 훨훨 나는 | 천재영 | 25/02/16 09:38 | 577 | 1 | |||||
96094 | [가능하면 1일 1시] 등 뒤로 봄 ![]() ![]() |
†촘갸늠† | 25/02/15 10:49 | 502 | 1 | |||||
96093 | 경제야 = 기회를 | 천재영 | 25/02/15 09:37 | 562 | 1 | |||||
96092 | 청춘남녀 사랑 | 천재영 | 25/02/14 10:13 | 642 | 0 | |||||
96091 | [가능하면 1일 1시] 눈꽃8 ![]() ![]() |
†촘갸늠† | 25/02/14 09:48 | 493 | 0 | |||||
96090 | 연말정산 간소화 부양가족 아버지 등록하려면 보세요 ![]() |
농담____ | 25/02/13 22:49 | 859 | 0 | |||||
96089 | 그대에게 드리는 꿈(16-3) ![]() |
낭만아자씨 | 25/02/13 19:00 | 551 | 0 | |||||
96088 | [가능하면 1일 1시] 외면 ![]() ![]() |
†촘갸늠† | 25/02/13 09:54 | 628 | 2 | |||||
96087 | 인생 삶의 사계절 | 천재영 | 25/02/13 09:45 | 674 | 2 | |||||
96086 | 천사의 웃음 = 행복 | 천재영 | 25/02/12 09:28 | 755 | 0 | |||||
96085 | [가능하면 1일 1시] 아이야3 ![]() ![]() |
†촘갸늠† | 25/02/12 09:21 | 704 | 0 | |||||
96084 | 눈치 없는 남정네 | 천재영 | 25/02/11 09:26 | 1069 | 0 | |||||
96083 | [가능하면 1일 1시] 주룩주룩 ![]() ![]() |
†촘갸늠† | 25/02/11 09:16 | 866 | 0 | |||||
96082 | (정정글) 전에 바이럴 이라고 하며 지하철 시민영웅 사장님 글 쓴 사람임 | 시리우스블랙 | 25/02/10 14:06 | 983 | 0 | |||||
96081 | [가능하면 1일 1시] 눈부신 아침 ![]() ![]() |
†촘갸늠† | 25/02/10 09:54 | 1012 | 1 | |||||
96080 | 제 삶이 즐거운 | 천재영 | 25/02/10 09:52 | 1029 | 1 | |||||
96079 | 서로 다른 [이발사 우빨리] 전승 | 포크숟가락 | 25/02/09 17:15 | 948 | 0 | |||||
96078 | 살인자의 벨2 | 좋은펜 | 25/02/09 11:30 | 1035 | 0 | |||||
96077 | [가능하면 1일 1시] 구르다 만 눈 ![]() ![]() |
†촘갸늠† | 25/02/09 10:36 | 973 | 1 | |||||
96076 | 제 삶에 용기 | 천재영 | 25/02/09 10:04 | 1008 | 0 | |||||
96075 | 살인자의 벨 | 좋은펜 | 25/02/08 22:32 | 1146 | 0 | |||||
96074 | 봄날은 간다 ![]() ![]() |
전피디 | 25/02/08 18:33 | 1003 | 0 | |||||
96073 | 빨간 이빨4 | 좋은펜 | 25/02/08 16:30 | 1007 | 0 | |||||
96072 | 빨간 이빨3 | 좋은펜 | 25/02/08 14:46 | 1050 | 0 | |||||
96071 | 빨간 이빨2 | 좋은펜 | 25/02/08 14:08 | 989 | 0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