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이 분명 문제가 될것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천안 사시는분들께서는 아셔야될거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분명 제글을 안읽고 그냥 지나쳐가시는분들도 계실거란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더 이사실을 셀펫가족분들께 아니 천안사시는분들께서는 최소한 알고계셨으면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천안역 ~ 터미널 가는 길에보면 애견샵이 줄줄이 이어져있습니다 ..
그중에 어디라고 직접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xx 과 xx
제 지인분께서 10일전에 고양이 교배를 맡기셨습니다 ..
근데 몇일이 지나도 데리고가란소리가 없어 지인분께서 직접연락을 하셨습니다
근데 아직 교배가 안됬다고
아마 교배맡기신날에 발정시기가 끝난거같다고 .. 좀만더 지켜보고 맡겨달란식으로 얘기를 하시더군요
지인분께서도 처음엔 의아 하셨지만 그냥 알겠다고 한상태여서 그냥 그려려니 했습니다.. 몇일이 지났지요...
총 10일동안 4번의 연락을 드렸습니다 고양이 데리고가도 되겠냐고 .. 그저 안된다고만 하시더군요
그래놓고 오늘... 제 지인분께서 고양이가 너무 보고싶어서 애견 샵을 찾아갓는데...고양이가 없더군요...
애견샵에서 말하기를 고양이를 몇일전에 잃어버렸다는겁니다...
참...기가 차죠... 그래요 당사자가 아닌 제가 이얘기를 여기까지만 들어도 기가차고 분통이 터집니다..
그래서 지인분께서 cctv 확인하고 싶으시다고했더니 안된다고하십니다...
결국엔 경찰들불러서 확인하게 됬지요...
고양이를 잃어버린건... 교배맡긴 첫날입니다...
맡긴 첫날에..잃어버리고... 10일동안을 ... 고양이집사..아니 고양이 주인한테 꽁꽁숨기고...있었던거지요...
어이가없죠.... 그래놓고 한다는소리가 고양이 주인한테 고소한다고 협박범으로 고소한다고 되려 큰소리치십니다 ..
웃음밖에 안나오죠 아무것도 해결되지않은 상황에서 경찰분들은 사람일이 아니라고 대충대충 하시고
고양이 주인만 애가타고 .. 애견샵은 되려 큰소리 치는상황만됬죠...그렇게 아무것도 해결되지않는상황에서...끝이났습니다..
애견샵 퇴근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닫을시간입니다...
제가 하도 답답해서 지나는길에 그 애견샵앞을 지나갔습니다.. 애견샵은 문을 닫고 고양이주인이...도로가에서 핸드폰 후레쉬키고 고양이 찾으러다니시더군요...
얼마나 분통하고 억울할까요... 왜 죄지은사람은 떳떳하고 피해받은사람 아니 ..
가족잃은사람은... 이렇게 억울해하며 슬퍼해야만되는건가요 ..
xx 과 xx 애견샵 진짜.. 교배하는곳도 봤더니..돼지우리랍니다... 뭐하는곳인지 궁금해서 인터넷에 뒤져봤더니..
애견들 시끄럽다고 철장에 가두는꼴보고 정내미 떨어졌다는글을 봤습니다...
이게.... 대체..뭐하는짓일까요..,. 왜 가해자는 떳떳한거죠...
당사자분은 내일부터 전단지뽑고 인터넷에 글올리고다닌답니다 ... 누가 피해자인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