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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성묘 모습을 수행원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 대통령은 네이비색 코트에 검은색 바지 차림으로 손에 흰 장갑을 끼고 성묘했다. 취임 후 박 대통령의 성묘 사진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보수 지지층 결집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 주말 청와대 관저에서 탄핵 반대 집회 상황을 보고받으며 “(탄핵 반대 집회 참석자가 고령이라) 얼마나 힘드실까”라고 걱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일단 헌재에서 증인신청 7명 먹힌것도 빡쳐서 암걸린 와중에 이거 보니까 진짜 돌아버리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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