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대표가 가장 좋아 하는 노래는 사이먼 & 가펑클의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왜 이 노래인가,,
어제 광주포럼 출정식에서 "원래 정치할 마음이 없었다, 정치를 바꾸기 위해서 대선에 출마한다.
누가 되던 더민주가 바뀌고 정치판을 바꾸겠다.'
대충 이런 느낌의 말이였는데
정치판에 김빠진 사이다, 웬숭이, 헌누리 기타 흔한 정치 쓰레기들 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문재인 그가 예전부터 했던 말이나 행동이나 진짜 정치적인 큰 욕심 없이
어떻게 해서든 정치가 바뀌어야 나라가 바뀐다고 하는 그의 소신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다른 후보들이 문재인 자신을 비난해도 다 받아 들인답니다,ㅠㅠ
그러나 지지자들은 절대 못받아 들이죠, 이것은 죄송,
예를 들어 백남기 어르신이나 세월호 ㅠㅠ
이것에 대해서 문재인 전대표가 어떤 상황보다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특히 세월호,,,,,,ㅠㅠㅠㅠㅠㅠㅠ
왜냐..
자신이 정권교체 못한 죄책감,,, 때문이죠,,,
그런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빨리 청와대로 보내야 합니다,,
이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주실분,,,
저는 종교는 딱히 없고 감동 받을 일도 별로 없는데
문빠라고 욕하실지 모르겠지만
문재인은 나에게는 믿음 그 자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