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정말 모르시겠어요.
팩트보다는 진보라는 딱지가 저치들에게는 더 중요합니다.
이상호기자 조기숙교수 논쟁만 보더라도 팩트만 따지고 올라가면 문재인후보의 말이 거짓인지 아닌지 너무나 확실한데
팩트를 찾으려는 노력들은 게을리하고 하니깐
오마이뉴스에서 폭탄을 터뜨린 거에요
이상호 기자도 마찬가지고요
메갈논쟁때나 지금이나, 한겨레. 경향 오마이나 미디어 오늘 처럼
진보로 분류되는 언론사들은 그냥 진보라는 딱지가 필요한거지
팩트는 사실 관심도 없어요
미개한 저들에게 팩트를 요구하는 것 조차 저들에게는 무리일지도 모릅니다.
최근에 르몽드 국내판에서 미국 언론비평가가 르몽드지에 기고한 미대선 진보언론들을 비평한 글을 보았는데
그치들은 수구보수를 개혁할 적임자인 '버니 샌더스'보다 생물학적으로 자궁을 갖고 태어난 여성인 '힐러리'를 더 밀었다고 하더라고요
이유는 힐러리가 지들과 인맥이나 학맥이 겹치기 때문이죠
기득권으로 분류되고 소수자 관련 입법에 소극적이었던 힐러리가, 생물학적으로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소수사와 수구보수를 개혁할 적임자라고
신문.사설 칼럼으로 계속 때렸는데 그 프레임이 젊은 유권자들 및 중도층에게 먹힐리가 있나요.
한국도 미 대선결과와 판박이로 닮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진보라는 언론사것들이 팩트보다 진보라는 딱지에 집착해서 지들 프레임대로 기사를 쓰는 현 시점에서는
정권교체도 어쩌면 힘들어 질 수 있다고 봅니다.
진보 언론 교체까지는 힘들더라도 적극적인 항의와 저항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