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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diet_83819
    추천 : 4
    조회수 : 1047
    IP : 111.65.***.217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5/12/01 01:14:12
    http://todayhumor.com/?diet_83819 모바일
    다이어트 결심이 섰어요! 아무런 팁이나..도와주세요..
    163/80 입니다 
    근육이 다른 보통 여자들보다 많고 살이 단단한편ㅇㅇ 온몸에 살이 고르게 분포되어있어요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는 50대 중후반 몸무게 유지하다 미대입시 스트레스때문에 마구먹다보니 20키로 넘게 쪘어요.. 입시는 성공이지만 대학교 1학년인데..너무 신입생 안같아요 




    살이찌니까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어요  예쁜옷은 제 사이즈가 없으니 아예 보지도않고... 저 좋다는 남자는 몇명있었지만  나랑은 안어울려!난 연애하면 안되는몸이야! 하면서 지레 겁먹어서 거절해버리고.. 



    이목구비가 파뭍혀서 나름 살찌기전에 귀엽던 외모들이 싹 없어졌어요 가끔 애들이 지금 모습보면서 살빼면 진짜 이쁠텐데.. 라는 말을 많이해요  



    근데 다이어트 결심이 완전히 서기전에 다들 그런말  들으셔도 알아~하고 넘기기만하지 당장 빼지는않잖아요 미루다미루다 벌써 1년이 지났네유ㅋㅋㄱ또륵..



    근데 제가 결심이 선 이유가ㅋㅋㅋㅋㅋㅋㄱㅋ ㅋㅋㅋㄱㅋ제 자신이 너무초라... 한것도 있지만 제가 엄청나게 좋아하는 여자애가있는데(우정으로 좋아하는거임) 걔가 창피해하지 않을만한 친구가 되고싶어서요..


    내친구는 내가 창피하다거나 그런생각 안하겠지만 그냥 괜히 저 혼자 찔리고 무서워하고 그런게 좀 있어요 자존감이 낮다는 증거인듯 헤헤 

    그리고 셀카찍을때 어깨라인 예뻐보이고싶음 흐흐






     그래서 다이어트 해보려구요 

     운동은 집에서 할수있는거나 (스트레칭이나 윗몸일으키기 등등) 줄넘기, 산책....그리고 1월부터는 방학이니까 복싱도 다닐계획!







      제 목표는 총 30키로 빼는거지만 
    일단 12월부터 3월까지 총 4개월동안 65kg 만드는거예요




       그럼 한달에 4키로정도? 일주일에 1키로..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살이 쑥쑥빠진다는데 그거 감 안해서 15kg뺄껀데 좀 많은가요?수치를 좀 더 높게 잡아도되나요?아니면 더 낮춰야하나요? <-젤로 궁금..


    그리고 막 식단같은거는 꼭 필요한가요?평소보다 덜 먹긴 하겠지만 자취생이라 두부사고 그럴돈이 없어서요 아침 점심 평균으로 먹고 저녁을 덜 먹는것만해도 괜찮겠지요? 다들 그렇게해서 살 빼보셨나요? 


    그리고 근육형 몸은 다이어트가 힘들다고 하던데요

     제가 살이 대체적으로 단단하고 근육이 좀 잡히는몸..
     걸을때 종아리가 단단해서 흔들림없어요 그렇다고 근육이 도드라져 보이는건 아니구요   
     허벅지도 살이 엄청엄청 많은거에 비해 덜 흔들흔들

    제가 몸만봤을때 몇키로 같냐물으면 60키로대 중후반으로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근육이 많아서 덜 나가보이는것같아요 그래서 제 몸 타입 궁예질..

    진짜 잘안빠지나요ㅠㅅㅠ ?

      


      
    또또 목에 살이 쪘는데 친구들이 목살은 절대 안빠진다고 평생 그 목으로 살아야된다 그러던데 진짜 안빠져요????? 엥????

     
     다이어트 초보라 넘나 아무것도 몰라오..ㅠㅠ
    가르쳐주세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12/01 01:29:04  115.41.***.127  목동김백수  175083
    [2] 2015/12/01 07:29:09  95.237.***.117  허숭숭  181465
    [3] 2015/12/01 09:58:26  175.223.***.142  しのざきあい  569472
    [4] 2015/12/01 13:01:18  211.61.***.211  볶음용멸치  42113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목동김백수(2015-12-01 01:28:39)115.41.***.127추천 1
    제 닉네임 누르시면 다게에서 글 쓴게 몇개 있습니당. 다이어트 후기글이에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식단은.... 전 정말 먹던대로 먹었어요. 친구랑 치맥하고 고기먹고:D
    먹는 양은 조금 줄이긴 했지만 그건 제가 다이어트 이전엔 정말로 너무너무 많이 먹었었기 때문에(성인남성보다 더 많이 먹음ㅠㅠ)
    일반 성인 여자 먹는 수준으로 줄인거구요, 음식 종류를 바꾸진 않았어요.
    아, 밀가루랑 짠거, 국물류는 좀 피했네요. 먹는 시간도 7시 넘어서는 안먹었습니당.

    살이 첫달부터 훅훅 빠지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저는 3개월간 몸무게 변화도 없었으니ㅠㅡㅠ
    그래도 시간앞에 장사 없다고 꾸준히하니까 무서운 속도로 훅훅 빠지더라구요! 무슨 운동을 하건 꾸준히 하세요!! 화이팅!!
    댓글 2개 ▲
    목동김백수(2015-12-01 01:31:34)115.41.***.127추천 1
    살은.. 한번 빠지면 모든 부위에서 다 빠져요
    심지어 손가락, 발가락, 손바닥, 발바닥 살도 빠져요. 다이어트 많이 하면 키 줄어들 수도 있다는게 발바닥 살 빠져서:D...
    그래서 저는 신발사이즈가 줄었어요 전엔 최대 250까지 신었는데 이젠 235까지 들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지도 살 빠지기 전에 꼈던건 이젠 손 흔들면 휙휙 빠져나가서 못 껴요ㅋㅋㅋㅋㅋㅋ
    그러니 목둘레는 당연히 빠지겠죠? 걱정마세여:D
    이거슨고래상어(2015-12-01 01:50:15)추천 1
    허육 너무 친절하신 댓글ㅠㅠ 저도 식욕이 엄청나서 거의 남자만큼 먹거나 더 먹어요.. 욕심을 버려야할텐데..3개월간 변화가 없으셨다니! 근데도 해내셨군요..저는 의지박약이라 티가나지않으면 포기할수도ㅠ또륵

    ㄱㅋㅋㄱㅋ그리고 목살이 빠지는건 넘나 다행..친구들이 얼마나 겁을주던지요ㅋㅋㅋㄱㄱㅋㄱ말도 그럴듯하게해서 더 믿었어요 반지! 저도 반지예쁘게 끼고싶어요 후기쓸때 반지낀 손 사진도 같이 올릴꺼여요!

    이제 백수님후기 보러갈께유 댓글이 너무 예뻐서 몇번이고 읽었네요ㅠ
    태그연습(2015-12-01 02:00:47)49.142.***.72추천 0
    저는 최근 3개월 동안 20키로  뺀 남성입니다
    마음 먹으셨으니 단호히 말씀 드리자면

    식단 조절 해야합니다 단백질 이런거 따지는건 힘들지만 전체 칼로리는 1500하로 가능한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동시에 변비가 무섭게 찾아옵니다 ㄷ ㄷ ㄷ 그래서 물많이 마셔야 해요

    운동은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빨리 찾아야 합니다
    저는 버피가 가장 잘맞는 운동이였습니다 그리고 달리기요
    꼭 뭐가 정답은 없지만 많은 운동들을 해보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 있을 거에요 참고로 줄넘기는 여성과 고도비만자에게 추천하지 않는 운동입니다 ㄷ ㄷ ㄷ

    초기에 살 겁나 빨리 빠집니다 다만 지방 뿐만 아니라 근육도 겁나 빨리 빠집니다
    지금 잡히시는 근육은 많은게 아니라 비만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지방도 많고 근육도 많다 그냥 다 많다 중에 하나입니다 따라서 꼭 근력 운동도 함께 하셔야 합니다

    여튼 겁나 빨리 빠지는데 남들은 모릅니다 그냥 쫌 빠졌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그래도 어느순간 수치는 조금 줄었는데도 사람들이 깜짝 놀랍니다 이 날만 바라보세요 ㅋㅋ

    그리고 나는 겁나 많이 먹어 난 천성이야 이런 마음 드시면 안됍니다 ㅠ
    고기집 1인분에 배가 불어야 합니다 스스로 다짐이 어렵다면 차라리
    내과 상담 받고 식욕억제제 처방받으새요

    이 모든 조언 보다 중요 한건 본인의 의지 인것같습니다
    꼭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들어온 게시판에서 3개월 전의 저를 보는것 같아
    아쉬우면서 도와주고 만나서 조언해 주고 싶을 정도네요 ㅋㅋ

    화이팅!!! 어려운거 없습니다
    댓글 1개 ▲
    이거슨고래상어(2015-12-01 02:22:31)추천 0
    다이어트든 뭐든 다 자기의지가 제일 중요한것같아요ㅠ 그뉵은 그냥 집안유전처럼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오빠도 아빠도 삼촌들도 다 근육!  미술을 시작안했다면 엄마가 여군으로 키웠을만큼이요ㅋㅋㅋ 근데 지방을 받쳐줄만한 근육을 몸이 더 만들어냈을수도.. 쨌든 지방도 많고 근육도 많은건 결과적으로 쌤쌤..이네유..또륵..

    식이조절은 최대한으로 해보려구요! 제가 차려먹는 밥을 모조리 바꾸지는 못하지만 술자리에 안간다던가 최대한 외식자제! 이런식으로요!

    줄넘기가 여자에게 좋지않다니..또륵..그럼 실외운동은 뭐가좋을까요..근력운동은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인가요? 이런 다이어트 무식자라서 죄송하빈당 초반에 많이 빠져도 티가 안나는건 좀 슬프네요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해야될것같아요ㅠ 아빠다리하고 앉으면 다리에 쥐가 날정도라서요 또륵

    저도 태그님처럼 꼭 성공하고싶습니당 좋은말씀 적어주여서 감사해여! 식탐도 최대한 억누르고! 사실 아까 배고파서 이닦고 왔어여ㅎ 튼 다이어트성공하진거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당~.~
    미니언빠나나(2015-12-01 02:43:46)211.193.***.105추천 0
    전 166에 70까지 나갔는데
    식단조절에 저강도 운동 꾸준히했더니 두달 후쯤엔가 티가 나더라구요
    중간중간에는 몸무게는 안재보았지만
    반년정도 꾸준히만 하면 15키로는 빠지는것 같구요
    그래서 지금 55키로로 반년쯤 유지중인것 같네요
    댓글 0개 ▲
    빈손짓에(2015-12-01 03:18:58)14.46.***.129추천 2
    음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단과 운동 그리고 의지 세가지라고 생각해요~ 식단은 무리하게 줄이는 것보다는 음식을 바꾸는게 더 좋아요 ㅠㅠ 집중감량하는 동안은 건강한 식단을 먹으셨으면 좋겠어용~ 특히 1월달부터 복싱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운동을 제대로 하려면 건강한 음식을 잘 먹는것도 중요하거든요 ㅠㅠㅠ 음 저도 자취생인데 닭가슴살은 너무 비싸서 못샀지만 두부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한번정도씨구먹었어요~ ㅠㅠ 두부 달걀 버섯 과 같이 자취생이 쉽게 구할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편인 음식을 챙겨드셨으면 해요 ㅠㅠ 저는 뷰게하기전에는 세금이랑 음식외에는 돈을 아예 쓰지않아서 아몬드는 사서 챙겨먹었어용..(아몬드 비싸요...ㅠㅠ) 밥도 잡곡밥으로 먹었어용 부모님께서 잡곡을 주셔서...아 그리고 저같은 경우 지금은 요요가 오지않도록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어서 종종 라면도 먹지만 다이어트를 한참하던 반년동안은 라면킬러임에도 불구하고 라면을 한번도 먹지않았어요..!!

    운동같은 경우에는 저는 헬스장을 다녔긴한데 안다녀도 상관없을것같아여.. 산책을 걷지마시고 뛰셔용 !! 걷는것도 좋지만 체중감량에는 뛰는게 효과적입니당  달리기를 하면 다리가 더 굵어지는 기분이 드실수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저도 처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여
    전 상비라서 유일하게 날씬한곳이 다리였는데 점점 붓는 느낌이고 오히려 점점 굵어지는 기분이고 다리가 단단해지는것도 서글프더라구용.. 근데 그게 일시적인거더라구용 ㅎㅎㅎ 나중에 결과적으로는 살이 빠져서 더 예쁜 다리를 가질수 있어영..! 그리고 근력운동은 유튜브에나오는 다양한 다이어트 동영상을 보면서 따라하면 됩니당!! 예를들어 마일리 사일러스 운동 (복근 다리 상체 신체별로 분류되어 있어요)  이소라 다이어트 동영상???도 많이 따라했어요 ㅋㅋㅋㅋ근데 이건 처음엔 진짜 운동부족이라 그런지 너무너무 힘들게 느껴졌는데 하다보니 어느날부터 안힘들어서 그만뒀어영.. 입문용..?ㅎㅎㅎㅎ  무튼 이렇게  지방을 날려버리는 운동과 근육을 키워주는 운동을 병행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의지...는...음..저는 원래는 통통이었고 대학교에 들어가서 뚱뚱이 된 경우입니당..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살이 정말 많이 쪘었어요 내 몸을 생각하지않고 마구마구 먹었거든요 ㅠㅠ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았는지 한번도 살때문에 모욕감을 느낀적도 없었고 살좀 빼라는 소리도 못들어봤어요 제가 살이 찌든 안찌든 사랑해줄 사람이 많으니 필요성을 못느꼈던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1학년때 입던 옷이 타이트해지고  누군가 찍어준 내사진을 보고 내가 이렇게 뚱뚱해? 하고 충격을 받기도 하고.. 맞아요 사진이 제일 충격이었던것 같아여ㅎㅎㅎㅎㅎㅎ 내 사진인데 저장도 하기 싫더라구요ㅎㅎㅎ 그래도 시작은 좀 가벼운 마음이었던것 같아요.. 아침점심저녁 건강하게 챙겨먹고 꾸준히 운동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시작하고보니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용 이것저것 건강한 음식을 찾아 식단을 개선해나가는것도 즐겁고 ㅎㅎㅎㅎㅎ 아 저는 저녁은 건강식단을 먹고 점심은 그냥 일반식을 먹었는데 점심먹는걸 즐길수 있게 된것 같아요   전날밤에 자기전에 내일 점심은 이걸 먹어야지 하고 결심하는것도 즐거웠고 예능을 보며 달리기를 하는것도 즐거웠어요 ㅋㅋㅋㅋㅋ 슬픈 드라마를 볼땐 헬스장에 사람이 없어 혼자 울면서 뛴적도 있어여...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몸무게를 재면서 점점 줄어드는 숫자를 보는것도 즐거웠어요  그러다가 정체기가 와서 한달동안 아예 변화가 없을때도 있었지만 크게 낙심하지는 않고 그냥 꾸준히 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하다보면 정체기가 어느순간 지나가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한 삼사개월이 지나자 주변에서 알아주기 시작하더라구요  너 살 빠졌네? 라는 말을 들으면 아무렇지않은척 했지만 정말 기뻤어요 ㅎㅎㅎ 그후에도 계속 계속 다이어트를 했고 일년이 지난 지금 저는 날씬해요 제입으로 당당하게 말할수 있을만큼 날씬해졌어요  일년만에 만난 친척은 정말 크게 놀라더라구요 ㅎㅎㅎ 작던 옷이 다 들어가기 시작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왜이렇게 날씬해졌냐는 말을 해줬고 더이상 사진찍는게 두렵지 않아졌어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다이어트는 꾸준함이라는 점입니당..다이어터라는 웹툰에 수지라는 캐릭터가 살을 많이 빼서 처음으로 예쁜 신발을 신고 원피스를 입은날 카페에서 신발이 불쌍하다 무겁겠다?(본지 오래돼서 ㅠㅠ)라는 비난을 듣고 아무도 자신의 노력을 알아주지않는다 아무리 노력했어도 나는 지금 뚱뚱하다는 점에서 회의감을 느끼고 울자 수지의 트레이너가 위로를 해주며 너는 지금 하루하루 건강해지고 있다 오늘의 너는 어제의 너보다 조금 더 건강하다 이런말을 해줘요   하루하루 건강해지는 과정인것 같아요  제가 다이어트를 하며 느낀 감정들 고민들 다이어트를 하고 난 후 느꼈던 보람을 나눠주고 싶어서 주저리주저리 써봤네용..  도움까진 안되더라도 위안은 되었으면 좋겠어요
    댓글 0개 ▲
    허숭숭(2015-12-01 07:00:18)95.237.***.117추천 1
    우앙 많은 조언들이 !!
    저도 뉴비라, 제가 해드릴 조언이라면..
    저도 집에서 운동 하는 타입이라, 운동 전에 스트레칭 중요하니까 빼먹지 말고 하셨으면 해양
    운동 후에도 꼭 !
    그거랑 단기간에 후루룩 살 빼고 싶으신게 아니라면, 식단은 평소 드시는거에서 조금 줄이시고
    간식을 줄이면, 한두달 지나면 눈에 보일정도로 변할 거에양 ~!!! 결심 하신거 흐트러지지 않길 바라며 뒤에서 항상 응원할께양 ~!
    댓글 0개 ▲
    까미이모(2015-12-01 09:26:23)39.7.***.23추천 0
    딴거는 다른 분들이 말씀해주셨으니까 패스
    목살 빠집니다
    그래서 목길이 길어집니다
    증명사진 찍어보면 뽀샵해서 깍은 것처럼 바뀝니다
    저 운전면허증 갱신할 때 사진이 너무 달라서 본인 확인이 안된다고 지장까지 찍어서 대조했습니다
    사소한 걱정마시고 열심히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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