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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83818
    작성자 : 백수
    추천 : 14
    조회수 : 367
    IP : 61.249.***.149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04/11/23 17:20:51
    http://todayhumor.com/?humorstory_83818 모바일
    백수 열전

    <script LANGUAGE="JavaScript">

    </script>


    2월 20일대학 졸업식날

    부푼꿈을 안고 힘찬 포부와 함께 나는 드디어 백수가 되었다.
    나라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은 나를 위해 IMF를 안겨 주었고
    그로 인해 동료들도 많이 생겼다.
    취직하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시간을
    죽이는 마음으 로 모든 백수들을 사랑해야겠다.



    3월1일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았나? 12시간을 잤더니 허리가 아프다.
    매일 연습해서
    12시간 이상자도 허리가 안 아프게 해야겠다.
    오늘 밤은 잠이 안온다. 올리가 없다. 12시간을 잤는데 낮잠도
    2시간을 잤다. 나같은 인재를 잠으로 때우게 하는 것은 낭비지만
    할만한게 없다.
    삼일절이라 맘먹고 태극기를 들고 동네 한바퀴를 뛰었다.
    동네 아줌마가 이상한 눈으로 쳐다 봤지만 그래도 집에 오니
    잠이 왔다.


    3월 20일

    백수가 된지 한달이 되었다. 다음달부터 용돈을 안준다는
    집안 권력자들의 공고를 받고 단식 투쟁을 할려고 했지만 굶어
    죽을거 같아 일단 보류했다.
    이제 나의 돈 나올 길은 어쩌다 몸으로 때울수 있는
    알바이트(동네 만화방 봐주기, 동네아줌마들과 구슬꿰기,
    비디오가게 악질 연체대여자 방문수거등)
    과 며칠전부터 시작한 동네 꼬마들과의 짤짤이 수입, 그리고
    큰누나 밤에 태우고 오기, 작은 딸 협박하기등 뿐이다.
    할 일이 많아 보이지만 수입이 시원찮은 것들이다.
    이 막막한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까?
    최대한 많이 자고 최대한 적게 먹자라는 구호를 걸고 나도
    진정한 백수의 길을 걸어야 겠다.


    4월1일


    아침 일찍 단 한벌뿐인 양복을 입고 아침식탁에 앉았다.
    아부지 엄마 누다 둘다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날 봤다.
    물론 식탁엔 내 밥그릇이 없었다.
    큰 소리로 '밥줘"라고 외쳤다. 너무 당찬 모습에 약간 주눅이 든
    엄마가 밥을 내주셨다.
    내가 밥먹는동안 숨을 죽이고 나만 쳐다보던 가족들은 내가
    밥숟갈을 놓고
    한마디하자 모두들 환희에 들뜬 표정이었다.
    " 나 취직했어..!"
    한 한달동안 나한테 친한척 안하던 가족들이 취직했다는
    한마디에 내가 이 집새끼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태도가
    바뀌었다...
    오늘 면접본다고 하니까 엄마가 거금 5만원을 주셨고 우리집
    작은딸은 자기 후배도 소개시켜 준댄다.
    하여간 우리가족 모두의 배웅을 받으며 의기양양하게 집을 나왔다.

    오늘 5만원으로 잘 놀았다. 자취하는 백수친구 불러다
    영화도 보았다. (이새끼가 좋아서 같이 본게 아니고 그시간에
    불러낼 친구는 이놈밖에 없어서였다.)

    낮술도 조금 마셨다. '사는게 별거여!'
    그리고 집에 편지 한장 딸랑 남겨 놓고 이친구 방에서 며칠
    신세지기로 했다.
    부모님 전상서
    오늘이 만우절인거 아시죠?
    설마 우리집 귀야븐 독자가 거짓말 좀 했기로서니 잡아
    족치거나 호적에서 제명한다느니 하는 그런 우매한 짓은
    안하리라 믿고... 오늘 받은 돈은 내 밥값에서 제하세요..
    그럼 불초소생 다음에 뵙겠습니다.
    한 사흘은 집에 못들어갈것 같다.


    4월 5일

    오늘은 14시간이나 잤다. 허리가 하나도 안아프다.
    단지 가출했다가 뒤처리
    하면서 생긴 머리의 상처만 아플뿐이었다. 우리 아버지 재떨이
    던지는 기술은 점점 늘어만 가신다.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다.
    밥나올곳은 이곳 아버지가
    사시는 집뿐이다. 꿋꿋이 버틸수 있다. 나도 슬슬 프로가 되어가
    나보다.
    오늘은 식목일이다. 어제 동네 꼬마들과 짤짤이 해서 딴돈
    3000원으로 자그 마한 화분을 하나 샀다. 잘길러야지
    이름은 천수를 다하라고 백수라고 지어주었다.

    4월 13일
    동네 아줌마가 찾아왔다. 오늘 낮에 짤짤이 해서 2000원이나
    잃은 어떤 꼬마의 엄마였다.
    울 엄마의 눈초리가 심상찮다. 엄마가 빗자루를 찾기 전에
    집에서 도망을 나왔다. 오늘은 아마도 외박을 해야 될까 싶다.
    호떡하나를 사들고 자취를 하는 백수친구 집에 갔다. 무척이나
    반가워 했다. 호떡을...
    유통기한이 지난 컵라면 빈통이 있는걸로 봐서 오랫동안
    굶었나부다.
    방에는 밤꽃냄새나는 화장지가 늘려 있었다.
    인간이 산다고 볼수없는 그녀석 방에서 하룻밤을 잤다.
    10시간밖에 못잤는
    데도 허리가 아프다. 낮12시에 일어나 그 방을 나왔다.
    꼭두새벽에 어딜가냐
    며 그녀석이 붙잡았는데도 인간이기를 아직 포기 못한 나는
    나올수 밖에 없었다.

    5월5일

    어제 저녁부터 설레이던 어린이날이다.
    오늘은 하루종일 할일이 생겨 좋았다.
    만화영화다 해서 텔레비젼에서 재밌는걸 많이 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아침
    8시에 일어났다. 아부지 어머니 눈치를 살피며 아침식탁에 앉았다.
    그리고 무사히 밥도 먹었다.
    감격에 눈물이 다나올 지경이었다.
    그리고 티비앞에 앉아 티비를 보는데 뒤에서 뭔가 날아와 내
    뒤통수를 강타했다. 정신을 잃었다.
    한참만에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보니 그 천수를 다하라
    던 백수가 산산조각이 나 내 머리맡에 퍼져 있었고 어린이날도
    다 지나가 있었다. 주인잘못만나 단명한 백수를 애도하며
    내가 성공하면 꼭 백수의 날을
    만드리라. 다짐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잠이 올리 없다. 오늘은 엄마 몸빼훔쳐 입고 동네 한바퀴 뛰고
    와야 겠따.

    5월8일
    어버이날이다. 어버이날때 내가 효도하는 방법은 눈에서
    사라져 주는 것이다.
    어제 누나 편지심부름해서 얻은 오백원을 가지고 오락실로 갔다.
    더이상 동네에서 적수가 사라진 버추어 파이터 앞으로 갔다.
    한 꼬마가 슬 자리를 비켜준다. 내가 나타나기전까지 이동네
    짱을 먹었던 녀석이었다. 하하. 날 모르는 중학생들땜에 한
    두시간 잘 놀았다.
    300원이 남았다. 동네 초딩들을 꼬셔 동네 놀이터 철봉밑에서
    짤짤이를 했다.
    당연히 땄다. 3000원가까이 땄다. 확 하우스나 차려 이길로
    나갈까. 이런
    자부심에 흐뭇해 할때 그때 그 아줌마가 대걸레를 들고 달려왔다.
    도망갔다.
    근데 엄마 딸딸이 신고 나온게 화근이었다. 점점 거리는
    좁혀지고 살아야겠 다는 마음에 딸딸이를 내팽게치고 도망쳤다.
    다른 백수 였으면 잡혔을것이나(진짜 내친구 대부분 백수임
    중에는 백메타를 완주 못하는 놈이 많다.) 밤마다 틈틈히
    동네한바퀴씩 돈 덕분에 잡히지 않을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도 친구집에 가야할 것같다. 집에 몰래 들어가
    신발을 신고 계란빵하나를 사들고 그녀석 집으로 갔다.
    오늘 톡톡히 효도하는구나..

    5월 22일
    자치하는 백수놈한테 갔다.
    방에 들어서자 마자 지구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이상한 냄새가 났다.
    그리고 방에 실들이 날아 다니고 있었다. 신기했다.
    자세히 봤더니 파리 뒷다리에다 실을 메달아 놓은 것이었다.
    이놈 신기하네,,
    어떻게 파리를 산채로 잡을 수 있었을까..
    별루 신기하지 않은걸 조금 있어보니 알수 있었다. 워낙 파리가
    많아서 확률상으로 손으로 잡기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왜 실을 메달았나 했더니 체력은 국력이래나..
    가장 오래까지 버티는 놈만 살려 준대나 어쩐다나..
    하여간 요즘 와서 부쩍 이놈이 지구인이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5월 25일
    병원에 약사로 있는 여자친구가 만나자고 전화가 왔다.
    오랜만에 엄마가 미소를 띠우며 돈 2만원이란 거금을 쥐어 주었다.
    그러나 난 엄마의 속셈을 잘
    알지. 날 그녀에게 떠 넘길려구 하는 속셈인 줄을..
    그렇게 생각하니 내 몸값이 2만원 밖에 되지를 않나..하는
    생각에 서글퍼졌다.
    백수가 된뒤로 이몸이 공사다망하여 걔를 많이 못만나
    주었다는데 죄책감을 느꼈다. 사실은 시간은 많았는데 돈이
    없었다.
    그래도 아직 나를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오늘 이 이만원을
    다쓰리라..
    ..
    ..
    오늘 엽서같은거 하나를 이만원이나 주고 샀다.
    나쁜지지배..줄려면 빨리나 주지.. 밥사주고 커피사주고 그거
    다 바다 쳐먹 을때까지 안말 않던 그녀가 집에 갈때 던져준 그
    엽서같은거 .. 청첩장..!
    솔직히 그녀가 시집을 간다는건 별루 슬퍼지 않다 이거야..
    그치만 내몸값
    2만원 ..
    아까바서 배가 아파 잠이 안왔다.
    또 동네 한바퀴 돌고 와야지. 새로산 울 엄마 245밀리 딸딸이
    신고 ...

    5월 31일
    그때 내 돈 2만원이나 사기친 그 지지배 결혼하는 날이다.
    양복을 입고 아침에 우리집 작은딸 협박해서 돈 2만원 갈취해
    가지고 빠삐
    용이 감옥 탈출하 듯 집을 나왔다.
    만우절 그 이후로 양복 입고 울 아부지한테 걸리면 최소
    플라스틱재떨이2개 요. 최대 장식용 쇠재떨이까지
    날라올것이기에 양복입고 나오는건 예삿일이 아니다.
    울 작은 누나 협박하는건 문제도 아니다. 작은 누나는
    초딩선생님이다. 내가 울동네에서 짤짤이 하는 꼬마들중에는
    울 작은 누나네 학교 애들도 있다.

    내가 그학교 가서 나는 이학교 이현* 선생님의 둘도 없는
    친동생이다라고 소문낼거다라는 소리만 하면 우리집 작은
    딸은 두말없이 돈을 준다. 너무 큰 액수를 요구하면
    모라토리움을 선언할까봐 한 일주일에 만원에서 2만원정도
    로 써먹고 있다.

    하여간 백수 그놈도 데리고 갔다. 물론 부조금은 없었다.
    졸라 쪽팔렸다. 이녀석이 추리닝을 입고 올줄이야. 아무리
    외출복이 추리닝
    하나라고...
    그래서 식장은 나혼자만 들어갔다.
    화장한 그녀를 보니 좀 예뻐보이기도 한다. 남자는 졸라 재수
    없어 보였다.
    꼬시게 잘됐다.
    거기있는 내또래는 다 재수 없어 보였다.

    하여간 그녀가 입장하기도 전에 밥먹으러 갔다. 난 순전히
    그 이만원 본전
    을 뽑아야 되기 때문에 온 것이기에 바로 밥먹는데로 갔다.
    그 추리닝새끼가 뭐라 그런다. "밥 아직 안해."
    그래서 밥될때까지 식장앞에서 담배물고 사람구경만 했다.
    "저새끼 백수 갔냐? "
    " 저새끼는 확실히 백술거야..응"
    뭐 눈에는 뭐만 보였나 부다.
    하여간 밥때가 되어 밥을 먹으러 갔다. 식장의 사람 수 세배는
    되는 사람들 이 있었다. 아마 우리와 같은 목적으로 온
    사람들이 많나부다.
    내가 들어갈려니까 이름을 말하랜다. 이런데도 검사를 하나?
    근데 저 새끼 는 검사를 안한다. 내가 봐도 여기 뭐 배달하러
    온 사람밖에로는 보이지 않았다. 나두 다음에는 츄리닝 입고
    와야겠다. '
    모모야 결혼식 한만 더해라.'
    그나저나 저새끼가 내 결혼할때도 츄리닝차림으로 오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어 순간 등꼴이 오싹해졌다. 돈 벌면 저자식 바지 하나
    사줘야 겠다.
    하여간 오늘 뽀자게 먹었다. 한 이틀은 밥 안먹어도 되겠다.
    오늘은 잠을 자기위해서가 아니라 배를 꺼주기위해서 동네
    한바퀴 돌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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