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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나리아
재생력이 강하여 몸을 가로로 반으로 잘랐을 때 머리가 붙어 있는 쪽의 단면에서는
꼬리가, 꼬리가 달려 있는 쪽에서는 머리가 재생되며 100분의 1 정도로 작은 몸의 일부분에서도 전체가 재생되는 능력이 있어
재생 실험에 많이 이용됩니다. 플라나리아가 이렇게 재생력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몸의 구석구석까지 분포되어 있는 줄기 세포
덕분입니다. 플라나리아는 몸이 절단되더라도 줄기 세포로 인해 절단면에서 ‘재생아(再生芽)’라는 돌기가 생겨나 어떤 형태로
잘려도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플라나리아는 기억을 잃지 않는 생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즉, 뇌가 있는 머리 부분을 제거해도 기억을 잃지 않고 뇌를 재생해 낸다는 사실이 미국 터프츠 대학교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는데,
플라나리아는 가지고 있는 기억의 일부를 몸의 신경 기관에 저장하는데 재생 과정에서 이 신경 기관이 새로운 뇌로 변형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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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신기하네유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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