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근거의 빈약
- 여성징병을 하게 되면 군 인적자원에 들어가게 되는 비용도 두배가 되므로 이쪽이 더 큰 조세부담이다
> 심지어, 이해자체를 잘 못하고 있음. 남자가 100명 가던것을 남자의 신체적합 판정기준을 낮춤으로서 남성 50명, 여성50 명
똑같이 도합 100명이 되는건데 어떻게 100명에 쓰는 비용이 두 배로 증감되는지 모르겠음
(스스로 논리가 이상했단걸 알았는지 못봤는지 모르겠으나 답변 안하고 씹음)
- 효율성을 추구했던 나치조차 여성을 징집해서 쓰지 않았다.
> 순전히 소설을 씀, 나치는 2차대전중에 비효율성의 끝을 달리는 되도않는 전략으로 스스로 패망했음, 비효율성을 굳이 나열하면 한도 끝도 없는데
1. 나치 친위대, 정신나간 아리아우월주의에 빠져서 키크고 금발 벽안인 독일인만 모셔다 쓰다가 나중에 인원모자라서 급해지니까 백인도 아닌
흑인들까지 끌어다쓴 집단이 나치임
2. 머리는 장식으로 달아놔서 동부전선도 모자라 서부전선 아프리카 전선까지 전선을 극대화시켜서 비효율성의 극치를 달리는 전쟁양상을 보여줌
3. 바르바로사 작전할때 원래 진격 기준대로가 아닌 중부집단군을 남하시켜버리는 바람에 러시아에게 반격할 여지를 주어버림
이 사례들만 봐도 얼마나 나치가 효율성은 개나 준 멍청한 집단인지 금새 알 수 있음
- 부속) 여성의 징집을 하지 않았던건 나치가 극 마초히즘 성향의 정치전쟁범죄 집단이였기 때문이지 효율성을 추구해서가 아님.
도대체 효율성을 생각(이건 전제부터 틀렸지만) 여성을 징집하지 않았다는건 누가 한 말인지 모르겠음
(전에 보니까 페미들이 나치가 여성끌어다 썼다는 뭐 이상한 이야기는 들은것 같기는 한데 잘 모르겠음)
외려 소련이 여군을 끌어다 썼음(이쪽은 남자들이 하도 많이 죽어서 인것으로 아는데 정확히 아시는분 있으면 보충 바람)
- 고대부터 여성을 전투부대로 쓰지 않았다는 것이 여성의 전투부대 비효율성을 증명한다고 했는데, 연필이 있고 붓이 있음
지금까지 필기할때는 붓만썼음 그냥 연필은 뭔가 잘 부러질 것 같고 잘 지워져서 필기할때 안좋을 것 같은 기분이 듬 그래서 그냥 안씀
그리고 딱히 연필쓸 필요가 없었음. 이것이 연필의 필기 부적합성을 증명하는 논거가 됨?
+ 무거운 갑옷입고 칼 휘두르는 측면에 있어서야 여성이 고대시대에서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음, 근데 지금은 그런 육탄적을 요구하는
전쟁의 양상도 아니라고봄 일정부분 신체능력이 분명 요구하는 바는 있지만 그것이 여성의 신체능력을 크게 상회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함
(그리고 애당초 여성도 신체조건 상위 50프로 뽑아가는거라 괜찮다고 봄 못할 하등의 이유 전혀 없음 본인도 트래킹할때 18키로 짜리 배낭에
다른 장비 바리바리 싸들고 힘들었지만 끝까지 무사히 잘끝냈음 애시당초 안해보니까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
나머지 주장에 대한 부분은 솔직히 반박할 만한 근거가 그동안 하등 널리고 널려서 굳이 쓸 필요성을 못느끼겠으나 몇가지만 짚고
1. 언젠가는 여성징병으로도 병력유지가 힘든 시점이 올것인데 그떈 어떡할 것이냐
- 도대체 작금의 사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왜 그 이후의 시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음, 국가가 생각이 있다면 출산률을
스웨덴처럼 인구대체율 이상으로 올릴 수 있는 방안을 그동안 모색해야됨(여성 징병제 시행해놓고 생각해도 안늦음)
어...음.. 더 정리할 만한 논지를 찾지 못했음
플러스 ) 누군가 뇌 입력 안하시는 것 같다 이야기했더니 뇌가 이상하다로 받아침, 그리고 군게 수준 운운함
정작 댓글 누구도 욕한 사람이 없음
(모 게시판은 ㅅㅄㅂ거리고 보지보지거리는데 수준 운운하는게 함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