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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83657
    작성자 : 기분♡전환
    추천 : 18
    조회수 : 7365
    IP : 211.226.***.68
    댓글 : 14개
    등록시간 : 2015/10/08 05:07:30
    http://todayhumor.com/?panic_83657 모바일
    [reddit] 4살 짜리 아이도 사이코패스가 될 수 있을까?
    *퍼가지 마세용~
     
     
     
     
     
    나는 호주의 어느 시골 마을에서 유치원 교사로 일하고 있어. 

    구직 기간 동안 내가 봉사활동을 하던 단체에서 운 좋게 일자리 제안을 받고서 일을 시작한지 이제 겨우 1년 정도 됐고. 

    여기 다니는 원생들 나이가 0-5세인데 나는 5세 아동 담당이야. 

     
    현재는 아이들이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수업을 따라갈 수 있도록 미리 예습을 시키고 있어.  

    알파벳이랑 숫자, 글쓰기 따위의 기본적인 공부를 좀 해두면 편하니까. 

    이 나이대의 아이들이랑 있으면 일할 맛이 나. 

    어리지만 나름 저만의 성격과 생각, 감정, 욕구를 가지고 있어서 최대한 좋은 쪽으로 이끌어 줄 수 있으니까 참 뿌듯해. 

    몇 아이들이 힘들게 할 때도 있지만 어른이라고 크게 다를 바 없으니깐. 

     
    그런데 어른과는 달리 아이들은 같은 감정을 느끼더라도 제대로 대처하거나 표현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거든.
    자기들이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왜 느끼는지 잘 모를 때도 있어.  

    그래서 내가 상황을 잘 인지 시켜주고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거지. 

    어떤 아이들은 같이 걱정해주고 적절한 단어를 알려줘서 제대로 본인이 의사 표현을 할 수 있으면 끝인데. 

    또 다른 경우는 이야기를 하거나 달래준다고 해서 나아지질 않기도 해. 어쩔 때는 더 악화될 때도 있고. 

     
    근데 나의 감시망을 교묘하게 피해가는 아이들도 있어. 

    계속 관심을 가져주고 안심시켜줄 필요도 없거나, 역정을 내면서 온몸으로 표현하지도 않는 그런..
    그저 시키는 대로만 하고 거의 울지도 않고 뭘 도와달라고 하지도 않아. 

    장난감이 뺏겨도 일반적인 아이들처럼 반응하지도 않고. 

    반응 자체가 없고 그냥 조용해. 

    보통은 혼자 노는데 재미있냐고 물어봐도 영혼없이 "네" 하고는 다시 하던 대로 놀아. 

    많이 걱정이 되서 어떻게든 소통을 해서 유대감을 좀 형성해보려고 노력 중이야. 

    이런 아이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으니까. 

     
    그러다가 한 아이가 드디어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어. 

    여기서 일 한 시간이 꽤 짧은데도 이 정도 유대감이 생겼다는 건 사실 엄청난 성과야. 

    3-4세반에 있는 남자아이인데, 짧은 갈색 머리에 눈도 갈색이야. 

    자기보다 어린 아이들한테 참 상냥한 편이고 놀이터에 곤충이나 작은 동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나름대로 애쓰는 아이지. 

    아 그리고 공룡을 엄청 좋아해. 

    갖고 있는 물건마다 공룡 그림이 있고 곧장 설명도 잘 할 줄 알아. 

    그런데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아이들이나 어른이랑은 공감대 형성을 쉽게 하지 못하더라고. 

    소통이 잘 안되는 편인가보다 했어.
    이제부터 얘를 존이라고 할게.
     

    존은 아버지랑 살고 그 분 말로는 둘의 관계는 꽤나 좋은 편이래. 

    그리고 존의 인생에 성인여성의 관심이 가져다 준 영향이 아주 컸다고 하셨어. 

    내가 유대감을 가졌다는 사실에 얼마나 기뻤었는지 몰라. 

    한 소년의 인생에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다니 정말 기분 좋았어. 

    그런데 놀이터에서 다섯살 짜리 아이가 다른 친구들을 발로 차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사건이 시작됐지. 

     
    애들끼리 치고 박는 일이 사실 드문 일은 아니지만 그 아이는 그런 편이 아니었거든. 

    굉장히 섬세하고 모두가 자길 좋아하게 만들고 싶어했던지라. 

    원래 성격을 완전히 벗어난 거지.
    계속 보고있자니 이상한 무언가를 집어들고는.
    또 다른 아이를 발로 차고 나서는 놀이집으로 들어가서 숨더니 다시 뒤쳐나와 똑같은 짓을 또 했어.
    놀이집은 아이들이 유일하게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장소인데 밖에서 아예 안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좋은 비밀 장소야.
    그 쪽으로 가서 안에서 들려오는 속삭임에 귀를 기울여봤어.
     
    "잘 했어 베니. 자 이제 이번엔 다른 애 배를 차고 와 봐."
     
    나는 완전히 몸이 굳었어.
    속삭임은 존의 목소리였거든.
    베니를 조종해서 다른 아이들을 다치게 하면서 자기는 여기 숨어서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던 거야.
    완전 현기증이 났었다니까.
    곧장 원장님에게 말씀드렸는데 알아서 처리하시겠다는 대답을 들었어.
     
    한동안 존을 피해다녔는데 다섯살 배기 아이들을 돌보느라 바빠서 그랬다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은 좀 겁이 났었거든.
    낮잠 시간에 존이 나한테 와서 등 좀 두드려달라길래 어쩔 수 없이 해줬지.
    잠들라고 등을 토닥이다보니 얘를 왜 두려워했었나 갑자기 바보같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한 팔로 내 무릎을 감싸고서는 예쁜 갈색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거야.
    두려움은 순식간에 사라졌어.
    존이 나한테 할 말이 있다길래 몸을 기울여서 얼굴 쪽으로 귀를 갖다 댔어.
    보통 낮잠 시간에는 애들한테 말을 못하게 하는데 화장실에 가고 싶다거나 잠잘 때 안고 잘 인형 같은 걸 달라고 할 때가 있거든.
    팔은 여전히 내 무릎을 감싼 채로 존이 내 귀에 속삭인다는 말이.
     
    "만약에 누가 칼을 가지고 선생님 모가지를 찌르면요.. 피가 엄청 많이 나오구요.. 도와주는 사람도 없을 거에요."
     
    진짜 너무 놀라서 뒤로 자빠졌다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혹시 영화에서 본 건지 물어봤는데 그런 걸 본 적이 없대.
    더 물어보고 싶었는데 감독관님이 조용히 하라고 하셔서 못했어.
    일단 존을 재우고 난 다음에 원장님에게 알렸는데 아버님과 다시 얘기해 보시겠대.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내가 놀라 자빠지니까 즐거워하기까지 하다니. 

    내 반응을 미리 짐작하고 있었던 모양이야. 

    잠깐 화상질로 가서 세면대에서 얼굴에 찬물을 좀 끼얹었어. 

    아이들은 원래 스폰지같아서 듣고 보는 대로 흡수하니까,  

    존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게 됐는지 기억을 못하지만 아마 영화나 게임에서 봤을지도 모른다고 계속 되뇌었어. 

    일단 직접적인 위협을 받지는 않았으니까.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일주일 쯤 지났나, 놀랍게도 존이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아이들이랑도 놀고 있었어. 

    술래잡기를 하나 싶었는데 다만 잡히고 나서는 땅에 누워야 했나봐. 

    근데 자세히 보니 게임은 존 혼자서 하고 있더라고. 

    모래판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구경하는 척 하면서 천천히 존이 노는 쪽으로 접근해서 귀를 기울여보니.
     

    "내가 죽였다! 너는 이제 죽었어!" 

     
    여자애 하나를 붙들고는 저렇게 말하더라고. 

    잡힌 아이는 화를 내더니 이내 순순히 바닥에 누웠어.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여자애는 완전 신경도 쓰지 않았지만 존은 진지했어.
    아이들이 자기도 잘 모르는 단어를 쓰느라 긴장하는 모습은 자주 봐서 이젠 그냥 귀엽기만 한데 "죽었어"는 좀 그렇지 않나.
     
    존이랑 같이 그림을 그려볼까 해서 의자를 갖다놓고 종이랑 붓을 준비했어.
    초록색이 공룡색 같다면서 제일 좋아하는데도 이번에는 빨간색만 유독 많이 쓰더라고..
    아이들이 특징이 보통 사람을 키나 몸무게를 생각하면서 그림을 그리지 않고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크기를 다르게 해.
    예를 들면 엄마는 아빠보다 작게 그리지.
    어쩌다가 가족 사진을 본 적이 있는데 분명 엄마가 더 컸을 때도 그랬어.
    지금 존이 남자랑 여자를 그렸는데.
    남자는 여자 키를 한참 넘어 완전 크게 그려져있길래 얘가 아빠랑 살아서 그런가 했는데.. 아니더라.
     
    "이거는 저예요."
    "우와 너 엄청 크다!"
    "그리고 이건 선생님이구요."
    "와 선생님한테 예쁘고 긴 머리카락이 생겼네! 우리가 무얼 하는 중인걸까?"
    "그건 비밀이에요. 내일 알게 되실거에요."
    "내일은 토요일이잖아. 토요일에는 원래 선생님 학교에 안오는데."
    "저는 있을 거에요. 그리고 선생님을 기다릴 거에요."
    "미안해서 어쩌지.. 선생님은 내일 학교에 안 올 거야."
    "아니에요. 오시 잖아요. 저도 올거구요. 숨어서 기다리다가 선생님을 잡을 거에요."
    "존. 이제 그만 하자. 이제 그림 말리러 갈까?"
    "알겠어요. 그치만 선생님은 내일 죽을 거에요."
     
    더는 참을 수 없었어 곧장 아프다고 반차를 내서 퇴근을 해버렸어.
    내일 세실라 선생님의 3-4세 반을 대신 맡기로 했는데 하필 존이 그 반이야.
    또 병가를 내도 내일 나 대신 출근할 선생님도 없는데.
    존이 있는 반을 혼자서 감당할 생각을 하니 속이 뒤집히는 기분이야 정말..
     
    행운을 빌어줘..
     
     
    출처 Can a four year old be a sociopath? NSFW
    https://redd.it/3lsw23 by flyh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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