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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00분 토론'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밤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서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본격 레이스가 시작된 대선 정국을 진단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 전병헌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정연정 배재대 공공정책학과 교수가 패널로 출연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중략)
또 전 전 최고위원은 정연정 교수와도 개헌과 관련해 "개헌이 소극적이다" "반기문도 개헌은 대선 전에 힘들다고 했다" "사드 관련, 유력후보로서 대중 메시지를 보여줘야 하는 것 아닌가" "대중 메시지 얼마전에 날렸다. 팩트를 근거하라"는 등 뜨거운 설전을 벌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전 전 최고위원은 "지식인조차 보고 싶은 것만 보는구나 라고 느낀다" "팩트에 기초해서 말해달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특히 전 전 최고위원은 문재인 후보는 특전사 출신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의 대표 대권후보에 대해 홍보를 아끼지 않기도 했다.
방송과 관련, 네티즌들은 "전병헌 의원 고생많다. 내 보기엔 사이코패스 둘과 기회주의자, 기레기 사이에서 토론했다" "전병헌 대단하다. 웃으면서 3명을 상대하네" "전병헌 하루하루 놀라움만 주는 사람" "전병헌 의원 팩트폭행에 정연정 교수 침묵" "와 100분 토론이 아니라 개판토론이다" "전병헌이 저 중에 토론을 가장 잘 하고 있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병헌 전 최고위원은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을 맡기도 한 3선 의원이다. 58년생으로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책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정경신문 문서영 기자
출처 | http://www.kc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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