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모두들안녕!
맨날눈팅만하다 글쓰는건 처음인 23살여자예요^^
이렇게 글쓰는이유는 오유를 매일 보는 내 전남친에서 하고싶은말좀남기려 이렇게 글을씁니다..
전어릴때부터 많이 아팠어요.. 뇌종양으로 치료를받았었죠 ..
다 완치된줄알았던 병이 건강검진을 병원을 갔는데 악성뇌종양 3기라네요..^^
아픈걸 알리고 싶다는 마음은 아니지만..치료하러 가는데...이제 정말 못볼지도 모른다는생각에...
그전에 진심은 말하고싶어서 글남깁니다..
이글을볼지 안볼지도 모르지만...오빠에게 직접연락할 용기는 없고...염치도없어서 이렇게 글로전한다..
비록 지금은 서로 다른 생활속에서 다른생각으로 살아가고있지만...
나 오빠 진짜 사랑했고 지금도 너무보고싶고 수술하기전에 한번이라도 만나보고싶지만..
내욕심인것같아서 맨날 카톡에 오빠친추해놓고 그냥 사진으로만 안부확인하는거아니...?
오빠랑 함께했던 그짧은시간이 왜이렇게 잊기힘든지모르겠다...
오빠가 이글 본다면 ....한번이라도 내생각해주길바랄께...
나도 치료열심히받으며 늘 마음속으로 오빠 기억하고있을께 ...-청개구리-
여러분 !!!! 누구든지 옆에있을때 잘하세요^^ 그리고 건강할때 건강잘 챙기시구요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477093 | 외국인이 정의한 한국인... [16] | 96%放電中 | 24/09/28 16:07 | 5098 | 53 | |||||
477092 | 헐값에 팔려나가는 나라 땅 급증 [12] | 쌍파리 | 24/09/28 02:40 | 6467 | 85 | |||||
477091 | 전우용 교수 페북 [26] | 오호유우 | 24/09/27 21:24 | 4325 | 116 | |||||
477090 | 요즘 학교 이정도까지 바뀌었다 [43] | 어퓨굿맨1 | 24/09/27 16:40 | 9245 | 99 | |||||
477089 | 깅거니는 대규모 마약 사건의 주범인가 공범인가 [7] | 오호유우 | 24/09/27 15:18 | 5516 | 114 | |||||
477088 | 누군가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침묵하거나 동조한 댓가... [11] | 근드운 | 24/09/27 13:37 | 4790 | 112 | |||||
477087 | 헝가리 출생률이 올라간 이유 [26] | 오호유우 | 24/09/27 12:53 | 5997 | 113 | |||||
477086 | 만취해선 첫사랑 찾아 가고 싶다는 신랑 [16] | 감동브레이커 | 24/09/27 10:43 | 9190 | 96 | |||||
477085 | 북한 아이스크림 근황 [29] | 89.1㎒ | 24/09/27 10:43 | 10335 | 98 | |||||
477084 | 진정한 지휘관의 자세 [9] | 오호유우 | 24/09/27 10:10 | 5129 | 102 | |||||
477083 | 박문성이 밝힌 축협 청문회 비하인드 썰 [14] | 감동브레이커 | 24/09/27 09:41 | 7082 | 101 | |||||
477082 | 매일 따밥하는 여직원 [16] | 변비엔당근 | 24/09/27 09:36 | 8438 | 122 | |||||
477081 | 천공 사업이라고 의심받고 있는 사업 [7] | 쌍파리 | 24/09/27 08:29 | 6930 | 96 | |||||
477080 | 대한민국 파괴에 진심인 정부 [27] | 근드운 | 24/09/27 07:52 | 5569 | 114 | |||||
477079 |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폐교기념일이 존재하는 대학교.jpg [10] | 감동브레이커 | 24/09/27 06:00 | 8247 | 113 | |||||
477078 | 외국인들의 소개팅 [23] | 감동브레이커 | 24/09/27 01:12 | 8937 | 98 | |||||
477077 | 엄마의 부탁을 거절한 아들의 결말 [18] | asfsdf | 24/09/27 00:54 | 8372 | 99 | |||||
477076 | 혼난 고3 언니한테 위로 편지 쓴 초6동생 [16] | 변비엔당근 | 24/09/26 20:26 | 7970 | 126 | |||||
477075 | NHKBS 일베 또 장난질 [21] 4일 | 쌍파리 | 24/09/26 19:33 | 8215 | 107 | |||||
477074 | 부부싸움에 숨겨진 진실 [14] 3일 | 감동브레이커 | 24/09/26 19:33 | 13876 | 102 | |||||
477073 | 삼시세끼에 독도가 나온다는군요 [29] | 칼로시아 | 24/09/26 17:15 | 6342 | 147 | |||||
477072 | 공원 아저씨 [16] | 변비엔당근 | 24/09/26 16:50 | 7887 | 111 | |||||
477071 | 억울하십니까? - 조국혁신당 [14] | 공포는없다 | 24/09/26 16:42 | 4633 | 139 | |||||
477070 | 작년 겨울 언젠가 [9] 6일 | 러스트4 | 24/09/26 15:47 | 7133 | 110 | |||||
477069 | 낭만이 폭발한 마스터셰프 심사평.jpg [29] | 감동브레이커 | 24/09/26 11:52 | 12119 | 109 | |||||
477068 | 무서운 택시 기사 아저씨 만화...!!!(ㅇㅎ짤 있음) [18] | 96%放電中 | 24/09/26 11:52 | 8727 | 88 | |||||
477067 | 보육원에 맡긴 아들이 20살이 되자 [18] | 감동브레이커 | 24/09/26 07:57 | 9144 | 125 | |||||
477066 |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 것 [18] | 댓글캐리어 | 24/09/25 22:56 | 11286 | 98 | |||||
477065 | 일제강점기에 의문을 가진 아카인 [13] | 우가가 | 24/09/25 22:26 | 8932 | 111 | |||||
477064 | 개 장례식에 조의금 내래 [49] | 변비엔당근 | 24/09/25 20:43 | 13462 | 99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