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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신이 민주당 경선 룰 논의에 불참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경선 룰은 당의 입장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후보들의 합의가 전제되고, 중심이 되는 것"이라며 "역대 어떤 선거를 보더라도 (룰은) 대선 후보들이 정하는 것이지, 그런 것이 원활하게 되지 않을 때 조정하는 것이 당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이 입장을 먼저 정해놓고 강제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며 "실제로는 이미 많은 대화가 각 후보자끼리 이야기돼 왔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 문제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촛불공동경선에 대해서는 "(촛불)공동정부나 공동경선이 필요할 수는 있는데, 어차피 광장의 민심이나 참여 단체들이 완전히 합의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이라며 "그래서 공식적으로 입장을 내놓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오는 17일 오전 이재명 성남시장과 김부겸 의원 등 민주당 대선 주자를 만나 경선 룰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러나 이 자리에 문재인 전 대표가 참석하는지에 대해서는 "초대했지만 답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건 뭐 심판한테 선수가 "내가 판단한다!" 하는 꼴...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116110048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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