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게에 쓸까, 요게에 쓸까 하다가
상주지역이 요게인지라 요게에 씀.
현미밥 2/3공기, 닭가슴살 한덩어리, 토마토 하나, 상추쌈
이런식으로 아침저녁 먹고 있습니다.
점심은 직장밥...내 하루의 유일한 행복...
버스타고 20분걸리는 집까지 걸어가보니
1시간 30분~40분 걸리네요.
다시 추워지긴했지만 걸을만 합니다.
집에 도착해서 저녁먹고 헬스장가서 웨이트좀 하고...
운동을 하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4월달에 양복입을 일이 있는데
안맞아!!!!!!! 살쪘어!!!!!!
그리고 두번째 이유가 큽니다.
며칠전에 마들렌 만들어서 베오베갔더니
이 사악한 사람들이 전에 다게에 올려놓은
이 글을 리플에 올리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뺀다 빼!!!! 뺀다고!!!!!
당분간 까페도 안갈겁니다!!
매운거, 기름진거, 단거, 짠거
전부 끊고 독하게 갑니다.
우선 4월 5일까지 10키로 뺍니다.
알아요, 급한 다이어트 안좋은거.
하지만 우선 빼고!!
그 다음 천천히 더 뺄거야!!
완전 다 뺀다음 요리게에서 개처먹처먹하고 만들거야!!!
복수할거야!!!!!!!!!!!!!!!!!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