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기에 간단히 소개합니다.
1. 70년대 생이고 공장, 농장에서 일한 현장 운동파입니다. 그래서 정동영, 우상호, 원희룡, 박지원 같은 입만 살고 겁은 많아서 현장 쪽으론 눈길 조차 주지 않고 오직 개인 영달만을 추구하며 현장 출신 동료들 뒷통수 치고 등쳐먹다 줄 잘잡아서 이름빨 날리는 것들 무지하게 증오합니다. 이런 면이 김태촌하고 통해서 한때 그로부터 도움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안민석을 처음 청문회보고 신뢰감이 좀 생겨서 정보 제공햇는데 녹음 파일 들어본 분들은 잘 알겠지만 그의 비굴하고 얍삽한 면에 실망하여 현재 두들겨 패고 있는 중입니다.
2.대우 김우중 라인이었고 97년 대선에서의 DJT 연합이 어떻게 성사되엇는지 그리고 김우중에 의해 어떻게 김대중이 당선 될 수 있었는지를 옆에서 지켜 본 사람입니다. 동시에 88년부터 11년간 1000억원이 넘는 돈과 (삼성이 겨우 10억 던져줄때 1,000억지원했죠) DJT 연합의 성사에 견인차 역활을 하며 도와주엇는데 회사를 빼앗기고 명성에 똥칠을 마구 퍼붓고 심지어 양아들 이병헌과 판박이 처럼 담앗던 죽은 큰 아들 선재 묘를 언론계 내 쓰레기 좌파를 동원해 파헤쳐 버리는 것을 보고 좌파와는 결별햇습니다. 약간의 미련이 잇어서 노무현을 지지했엇지만 노무현 따라다니던 386들이 삼성 돈에 취해 변절하는 것을 보고 그 이후엔 완전히 문을 닫았었습니다.
3. 현재 파라다이스 그룹이 지난 19년간 1000억원이 넘는 돈을 퍼부어 지원 하고 잇는 장애인 복지 사업 아이디어와 1000억원이라는 금액을 강력히 주장하여 상당부분 관철 시킨 사람 중에 하나이며 그래서 저는 지금도 이를 제가 이룬 가장 위대한 일이라 자부합니다. 정동영, 동교동 라인의 쓰레기들은 전낙원씨가 푼돈 몇 푼 던져주니 고작 50억, 60억 정도만 달라고 하더군요. 자신들의 동료들을 고문, 살해하던 인간들의 수호자한테 잔돈푼 몇 푼에 빨아대는 것을 보고 분노해서 그 인간들과 대판 싸우다 찍혀서 위로 올라가는 길은 완전 차단 당했었습니다.
4. 제 글을 본 분들은 제가 전낙원씨와 철천지 원수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의 유신의 수호자 성향때문에 증오했지만 그와 대화를 나눠보고 실제로 그가 1000억이 넘는 돈을 장애인 복지 사업에 투입하여 저와의 약속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받았고 실제로 그네가 세월호 사고를 만들기 전까진 약 15년간 그와의 사이에서 있었던 모든 일에 대해서 비밀을 지켜왔습니다. 즉, 완전 자물쇠를 잠궜지요...남자로써 약속을 지킨 것입니다. 하지만 세월호 이후 해제했습니다. 영화적으로 표현하자면 전낙원씨는 영화" 레옹"에서 장 르노가 맡앗던 냉혈 킬러 같은 인물입니다. 살아잇는 인간을 염산액으로 녹여 죽이면서 아무런 표정의 변화가 없는 인간, 즉 냉혈한입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그는 매우 수준 높은 예술 감각과 식견을 가진 천재입니다. 무슨 주먹배 출신이라고 폄하하는 지식충들이 잇는데 그런 소위 서울대 출신 지식충 100마리 갖다붙여도 그에게는 상대도 안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세계 최고의 호텔을 평가하는 샤토 뭐시기 상이 있는데 그 상을 처음 받은 회사가 바로 파라다이스 제주 호텔입니다. 그리고 한국이 지지리도 못 살던 1974년에 아프리카 케냐에 진출해 오늘 날 케냐 최대, 최고의 호텔을 일궈낸 이도 그고 1988년 올림픽때 라이벌 일본의 나고야글 제치고 한국이 올림픽을 유치하는데에 가장 큰 역활을 한 이도 그입니다. 그가 아프리카 표를 긁어 모으지 않았다면 한국이 아닌 일본 나고야가 당첨이었죠.
샤토 상을 전낙원 이후 받은 이는 이부진의 신라호텔인데 그것도 무려 10여년 후에 삼성이 2000년대 들어 돈을 엄청나게 돈을 벌자 이건희가 돈을 때려 부어서 따낸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 말레이시아 가보신 분들 중 겐팅 하일랜드 카지노를 가 보신 분들이 계실텐데 그 고산지대에 거대한 카지노 제국의 기반을 닦은 것도 전낙원씨 입니다. 그것도 70년대 초반에..당시엔 한국 국력이 약해서 이슬람 원리주의당 국회의원과 당시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잇던 말레이시아 정치인에게 그 카지노를 뺏겻지만 어쨋건 그 거대한 카지노 제국을 만들어 낸 것 자체가 그의 엄청난 능력을 상징합니다.
5. 저는 현장 출신이기에 김근태, 김문수 라인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정동영, 유시민, 우상호, 원희룡 부류같은 몸 사리고 때만 노리는 기회주의자 이자 비열한 지식충들을 혐오합니다. 김문수, 홍준표같은 인간들이 뻘짓하는 걸 보면서 화는 나지만 같은 현장 출신 그리고 독고다이류ㅔ게 느끼는 감정이 잇어서 매섭게 다그치지는 못합니다. 그 사람들을 아무렇게나 욕하는 인간들한테 묻고 싶은 것은 " 엄청난 전기 고문과 살인적인 구타를 이겨낼 자신있냐?", "전국 조직 폭력배에게 쫓기면서도 긑까지 전낙원 같은 김두환, 시라소니도 못한 전국 조직 제패를 이룬 거물을 때려잡은 인간을 욕할 자격이 잇다고 생각하냐?" 고요...
6. 제 글에서 언급햇지만 저는 2001년 이후로는 사회로 나와서 온갖 일을 했습니다. 다행히 머리가 좋은 편이라 저를 찾는 사람이 꽤 되었고 멀쩡한 직업을 가지고 잇으면서 뒷편에선 날고기는 검사, 세무사들도 못잡는 돈세탁 루트 개척 등 흔히들 말하는 더러운 짓도 많이 햇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저는 제가 한 일에 대해 후회는 없습니다. 뭐, 누구나 다하는 일인데 저는 남들보다 예술적인 감성을 지향하는 편이라 돈세탁 이나 범법행위도 적법과 불법 사이에서 도저히 판단 불가능하게 만드는 "예술" 적인 면을 조금 더 추구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세월호 사건 같은 경우는 제가 허용할 수 잇는 범위를 넘어섰다고 생각해서 제가 알고잇는 모든 비밀과 정보들을 지금 토해내는 것 뿐이며 진심으로 모든 적폐가 해소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물론 별로 기대하진 않지만요...오유,뽐뿌니 뭐 이런 진보 성향의 반정부 사이트에고 또라이들이 차고 넘치는 걸 보며 별로 기대를 안하고 잇습니다. 무슨 박사모 왕따 무리들이 무리지어 다니는 것 같더군요.
저는 2001년경 518 기념행사때 룸싸롱에서 기집년 가슴 주물럭거고 팬티속을 헤집어대던 손으로 임수경한테 마이크 앵ㄱ겨주며 노래 강요하고 욕설을 하던 우상호, 정범구, 송영길 같은 (송영길은 대우그룹과의 신의를 지키려 한 면이 잇어 조금 봐줍니다. ) 쓰레기 386들이 지금 권력잡고 지랄하는 것에 분노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금 민주당에서 친일 청산 운욶는 것 보면 비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다음 글에선 좀 더 적나라한 이야기를 들려드리죠. 그리고 이런 쓰레기 386들 빨아대는 것들의 댓글 사절입니다. 무슨 똥파리처럼 왱왱대는 거 보면 진짜 구역질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