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죠... 왜 벌써 연휴가 끝인거죠...]
[도로 위에서 보낸 시간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데....]
[왜 내일이 월요일같은 수요일인거죠...]
[이런 현실적인 공포감에 토핑으로 귀신짤을 뿌려서.... 귀신 싫어하시면 뒤로 가셔야 합니다..]
[아 몰라 ㅜ 내일 짜증나... ]
[뭐가 목금만 버텨에요..ㅜㅜ 무튼 시작합니다! 안전거리 확보!]
1. 옛날 삐에로
옛날 삐에로 등 놀이공원 혹은 이벤트 용 가면들은 좀 너무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거 쓰고 사진을 찍어..
실제로보면 더 무서울 듯...
2. 엑토플라즈마!
영혼이 무기질의 실과 같은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었나...
사실 전 헬보이2에서 본 그 요한 크라우스 박사 밖에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캐비넷 격투씬은 참 ...
3. 컨셉사진이겠죠..?
발자국 스티커를 따라가다보면 매달려있는 이의 발을 볼 수 있습니다.
사건현상 기록 사진 컨셉일 수 도 있고.. 무튼 귀신짤이라기보단 그냥 기분나쁜 짤? ㅜ
4. 자니?
creepy 로 검색해서 deep web 이란 이름으로 찾아낸 사진입니다.
딥웹은 좋지 않으니 자세히 알아보진 않았습니다.
1번 사진과 유사한 인형탈인 지.. 얼굴이 굉장히 섬뜩합니다.
5. 로씨아 방송에 찍혔다고 봤던 사진 같습니다.
...맞던가.
무튼 얼굴이 기괴하게 일그러진 사람이 찍힌 화면입니다.
화면을 정확히 바라보는 저 눈이 섬뜩하네용..
7. 쾌활한 몸놀림과는 달리 머리가 없습니다.
흑백의 기괴한 사진은 참 신박한 공포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8. The taking of deborah logan (2014作)
지난 화에 이어서 공포영화의 한 컷을 가져와봤습니다.
2014년에 만들어진 테이킹 오브 데보라 로건이라는 영화인데요.
파라노멀, rec 식의 영화에 탑승한 영화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질 라슨 (데보라 로건 역할) 의 연기가 탁월하다고 하는데,
평점은 썩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필자는 안봤습니다.
9. Broken gif
공포짤 검색어입니당. 구 아날로그 텔레비전의 오류라던가, 송출 상태의 오류 때문에
화면이 일그러지는 현상을 짤방으로 만들어놓은 것인데요.
한국에서도 이 짤들과 비슷한 사고가 있었는데요.
화면이 퍼지면서 반복되는 영상이었는데, 해당 프로그램이 심야스페셜이어서
상당히 무서웠다고 합니다.
10. 할로윈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어에서 할로윈 시즌에 진행한다는 La Llorona 라는 유령의 집입니다!
해당 움짤은 2011 년 버전인데요! 이것 또한 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하.. 이걸봐도 당장 내일이 더 무섭네요..
그래도 수요일이니 조금만 버텨보아요...
다음에 언젠간 또 찾아오겠습니당
안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