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을 강조해온 반 전 총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반 전 총장을 지지하는 그룹의 젊은이들과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김치찌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과 자녀 둘을 둔 ‘초보아빠’는 주거·출산·육아·교육환경의 어려움을, 대학생 사업가와 30대 자영업자는 열악한 창업 여건을, 대학생들은 취업난을 호소했다. 반 전 총장은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하기보다는 자신의 유엔 경험과 가족 이야기를 들어 “노력하라”는 말을 반복했다. 반면, 반 전 총장 쪽이 ‘빅텐트’의 연대 대상으로 꼽고 있는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등은 모두 1940년대에 태어나 1960년대 대학을 다닌 70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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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8685.html#csidxf23744ac74abc558b463d5e01a55d3c 지지자 청년들 만난 자리에서 한다는 소리가
노오오력 하라니.. 이 사람 한국 정치 이슈는
하나도 모르는 게 분명합니다.
그거 금기어 된지가 몇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