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의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한 육아맘카페에 올라온 글
게시물엔 한 아기의 엄마가 유진이라는 이름의
아기의 일상 생활을 찍어올린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눈치챘겠지만
아기의 상태가 조금 이상하다는것을 알 수 있다
아기의 모습은 누가 봐도 마치 죽은 사람처럼
생기가 없는 모습이였다
그러나 실제 아기와 소통하는것처럼 너무나도 태연한 게시자의 반응에
기괴함마저 느껴진다
이에 이상함을 느낀 카페 회원들도 계속하여 의문을 재기하게 되는데
결국 글 게시자는 해당글을 삭제하고 카페를 탈퇴해버린다
그렇다면 과연 그녀는 누구고
그녀가 찍어올린 '유진이'라는 아이는 누구일까?
블로그에 들어가본 결과
사실 글 게시자는 리얼돌, 특히 아기 인형을 좋아하는 한 여자 블로거였다
글들을 하나하나 확인해 본 결과
그녀는 인형을 진짜 아기로 생각하고 아끼는 듯 했다.
Almost heaven West Virginia
올모스트 헤븐 웨스트 버지니아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블루 리지 마운틴즈 셰난도아 리버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라이프 이즈 올 데어 올더 덴 더 트리스(츄리스)
Younger than the mountains growing like breeze
영거 덴 더 마운틴스 그로잉 라잌 브리즈
Country road take me home
컨트리(컨츄리) 로드 테잌 미 홈
To the place I belong
투 더 플레이스 아이 빌롱
West Virginia mountain mama
웨스트 버지니아 마운틴 마마
Take me home country road
테잌 미 홈 컨트리(컨츄리) 로드
All my memories gather round her
올 마이 메모리즈 게더 라운드 허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마이너즈 레이디 스트레인저 투 블루 와러
Dark and dusty painted on the sky
닼 엔 더스티 페인티드 언 더 스카이
Misty taste of moon shine
미스티 테이스트 옵 문 샤인
Teardrop in my eye
티어드롭 인 마이 아이
I hear her voice in the morning hours she calls me
아이 히어 허 보이스 인 더 모닝 아워즈 쉬 콜즈 미
The radio reminds me of my home far away
더 레이디오 리마인즈 미 옵 마이 홈 팔 어웨이
And driving down the road I get a feeling
엔 드라이빙 다운 더 롣 아이 겟 어 필링
That I should have been home yesterday, yesterday
뎃 아이 슏 헵 빈 홈 예스터데이, 예스터데이
Take me home country roads
테잌 미 홈 컨트리(컨츄리) 로즈
Take me home country roads
테잌 미 홈 컨트리(컨츄리) 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