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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834372
    작성자 : ruxemburg91
    추천 : 6
    조회수 : 1746
    IP : 125.129.***.110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7/01/13 15:33:08
    http://todayhumor.com/?sisa_834372 모바일
    유류고 "반기문"과 제프리 삭스 교수 그리고 스티븐슨 전 미국대사 커넥션
    요즘 오유와 딴지에서 논란의 중심이 된 안민석 녹음파일, 올드보이 와 박근혜 비자금 글 올린 사람입니다.
     
    댓글을 일다보니 참 재미있는 현상이 있더군요. 바로 노사모 혹은 문빠로 추측되는 분들이 글도 제대로 안읽고 녹음 파일도 안듣고 훼방을 놓습니다. 그러다 제가 반박하면 더 이상 일언반구도 못하다가 누가 또 나타나 훼방 놓으면 집단 심리에 편승하여 다시 나타나 헛 소리를 지껄입니다. 박사모와 김진태, 변희재가 즐겨쓰는 전법이죠. 부끄러운 줄 아세요...개, 돼지라는 말은 그냥 괜히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올리는 글을 꼼꼼히 읽어 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제가 글을 올리는 것은 바로 그 개돼지 취급을 받으면서도 스스로 이를 떨쳐낼 줄 모르는 이들을 깨우쳐 주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상류층과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며 그들을 관찰한 사람이며 이는 유시민이 저술한 경제서적에 기술되었던 냉소적 경제학자인 토스타인 베블렌의 그것과 비슷한 시각이라 보면 됩니다. 그 결과로 저는 그들의 많은 비밀을 알고있으며 지난 13년 여간 그 비밀을 유지했었지만 이제 그 비밀을 공개하려는데 그 어떤 합리적 논거나 의견 개진도 없고 박사모와 같은 인간들이 날뛰고 잇어 오늘 이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은 아마 반기문을 싫어하면서도 그가 누구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잘 모르실 것입니다.
     
    먼저 그를 가장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집단을 소개하자면
     
    1. 통일교, 신천지입니다.
     
    2. 한국 정치권에선 박근혜를 너무나 사랑하는 박사모와 김종필을 주축으로 한 충청도 세력 (뭣만한 나라에서 그놈의 지역색은 정말....) 새누리당의 김무성을 필두로한 구 상도동 세력과 국민의 당 박지원 계열 ( 전두환을 가리켜 "민족의 영도자"로 칭햇던 더러운 근성은 어쩌지 못하죠 ) 과 정동영 라인의 북한 비자금 운반 세력 ( 주로 언론계 포진하고 있으며 전주고 동문회와 MBC, 한국일보 출신이 주를 이룹니다. )
     
    3. 미국 민주당의 기린아인 경제학자 제프리 삭스와 전 주한 미 대사이자 한국명 심은경인 스티븐슨 전 대사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이 둘을 서포팅하는 세력은 빌 클린턴 재단과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를 필두로 한 민주당 내 매파입니다. - 이에 관한 설명은 너무 길기에 아래에서 언급하겠습니다.
     
    4. 위 세개의 세력을 중앙에서 컨트롤하며 조정하는 이들은 중앙일보 홍석현과 jtbc 홍정도와 역시나 삼성입니다.
     
    자, 이렇게 말하면 조금은 놀라면서도 무슨 근거냐? 고 반문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정보와 근거에 의거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잘 아시다시피 원래 UN 대사직은 노무현을 갖고 논 삼성가의 기린아였던 홍라희 동생 홍석현입니다. 하지만 그는 비자금 역풍에 날라가 버렸는데 그가 UN 대사로 올 것이라 생각하여 미리 세팅을 해 놓았던 세력은 바로 통일교입니다. 요즘 신천지가 부각되는데 신천지는 통일교가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 얹는 정도입니다. 통일교는 90년대부터 미국 코네티컷주에 위치한 BRIDGEPORT 대학을 인수하여 통일교를 위해 봉사하는 엘리트 양성에 나섭니다. 브릿지 대학 졸업자들은 통일교의 구성원들처럼 다국적이었으며 이들은 거의 공짜로 이 대학을 다니며 주로 UN과 전 세계 외무부 혹은 경제부처에 진출합니다.
     
    안민석 녹음파일을 들어보면 안민석이 저를 낮춰보며 제게 "통일교 사광기를 아냐?" 고 물었다가 제가 정확한 정보와 근거로 브릿지포트와 통이ㅣㄹ교 UN의 관계을 설명하자 바로 깨갱되는 장면이 잇으니 의심나면 들어보세요.
     
    그래서 통일교는 홍석현을 위해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거미줄 같은 정보망과 UN 사무처 직원들의 지원을 준비했으나 그가 낙마하고 반기문을 위해 시스템을 바꾸어 놓습니다. 그리고 지난 10년간 그들은 인내하였고 신천지까지 UN에 끌어들이며 이제 샴페인을 터뜨리기 위해 조금씩 천천히 전진 중입니다. 할 말은 무궁무진하지만 추후로 미루기로 하며 어제 제가 올린 글 중 일부분으로 그들의 무시무시함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 그의 한자이름 낙원은 신천지(新天地)를 의미하며 신천지(新天地)는 영어로 NEW HEAVEN입니다. 얼마전 사망한 CJ 그룹의 며느리가 사망한 곳은  코네티컷 주 NEW HAVEN 입니다. 또한 NEW HAVEN 에는 통일교 교당이 있는데 주소는 270 Temple St, New Haven, CT 06511 USA 이며 또한 이 곳에서 약 60KM 떨어진 곳에는 통일교의 세계포교의 사관역활을 하는 Bridgeport 대학이 있으며 통일교는 이 대학의 엘리트들을UN에 집중 배치시키고 있고 세계 각국의 신도 중 머리가 좋은 이들을 이 학교에서 교육시킨 후 세계 각국 정치, 외교 라인에 포진시키는 전략을 실행 중입니다.

     반기문이 괜히 반기문이 아니고 계속해서 신천지, 통일교와의 커넥션이 터져나오는 이유입니다. 저는UN에 침투한 Bridgeport 대 졸업생들 명단을 어느 정도 입수하였고 이를 안민석, 주진우에게 알리려 햇지만 이 빙신들은 그걸 거부했습니다. 녹음 파일 들어보면 안민석에게 알려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보력 꽝인 우리 안민석 의원 엄청 놀랍니다.  "
     
     
    2. 제가 올린 글 중 올드보이 편을 읽으신 분들은 아시겟지만 박근혜는 파라다이스 카지노 전낙원, 대우 김우중, 포스코 박태준, 쌍용 김석원 덕에 국회에 입성하였으며 그때 바로 정윤회를 통해 박근혜와 최순실만을 위한  "카데나치오" 문고리 3인방 시스템을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박그네는 국회 내에 정치적 네트워크가 부족하였고 그래서 먼저 몸을 낮춰 동교동과 김대중에게 접근했고 김종필 당시 총리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방북하여 김정일을 만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만들어냈고 2007년 대선 전에는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기 위해 김영삼측과의 관계 개선도 이뤄내며 김현철을 여의도 연구소장 자리에 앉히느는데 도움을 주어서 집중포화를 피합니다. 물로 이용한 뒤 토사구팽은 당연한 수순이었고 오늘 날 "비뇨르 현철" 의  분노는은거기서 비롯된 것입니다.
     
    김현철은 이때의 분노를 곱새기며 새로운 컨택트를 만들어내는데 전 주한 미대사인 스티븐슨은 그 중 가장 강력한 파트너이며 오늘 날 상도동과 동교동 사이에서 미드필더 역활을 자신하는 이유의 내면에는 상도동과 MB 라인으로 이어지는 중도 보수파를 뒷받침해 주는 미국 국무부 출신의 OLD BOYS가 존재합니다.
     
    아마 박지원은 그렇다해도 정동영은 왜?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 둘은 겉으로는 사이가 않좋으면서도 묘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박지원은 DJ 시절 김영환, 정몽헌과 함께 북한 비자금 운반을 책임졌고 정동여은 파라다이스 카지노 전필립과 짝을 이뤄 그의 4,000억원대 이상의 상속세를 400억원에 처리해주며 평양으로 그 어느 누구에게도 확실한 트집을 잡히지 않으며 ( 박지원 보다 머리가 더 좋죠...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과거 민주 진보 인사들을 고문, 탄압햇던 전낙원의 아들과 함께 북한 비자금 송금에 나서다니...) 노무현의 평양 정상회담과 개성공단을 이끌어 냅니다.
     
    2) 박지원은 전두환을 가리켜 "위대한 민족의 지도자..." 어쩌구 저쩌구 하며 헌사를 늘얺던 인간이고 정동영은 " 전두환 가카의 위대함"" 어쩌구 저쩌구하는 멘트를 낯 빛 하나 찡그리지 않고 지껄여대던 인간입니다. 한 마디로 이 두 사람은 배신과 배덕의 아이콘 "반장어" 와는 태생적인 공감대가 있는 것입니다.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 다만, 오늘날 재야와 야권 양심세력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일제 잔재 청산"은 이 두 인간과 같은 쓰레기들의 청산이 이뤄지지 않는 한 여태까지 그래왔듯이 박사모와 새누리당의 조롱거리인 동시에 물타기 전략에 휩쓸려 나갈 뿐입니다.
     
    3. 이제 가장 중요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이 정보는 지금 그 어느 언론도 탐지 못한 것입니다. 먼저 캐슬린 스티븐슨 전 주한 미 대사는...
     
    1) 60년대 한국 농촌 봉사단 일원으로 한국에 왓엇고 그 인연으로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남편도 한국인이었습니다. 이 것만 해도 대단한 인연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은 바보.... 그녀는 92년부터 94년까지 내전 중이던 유고슬라비아의 베오그라드와 자그레브에서 외교관 생활을 했었으며 그 당시 그녀의 역활은 빌 클린턴 대통령에게 전쟁 상황과 각종 협상의 주선을 직보하는 엄청난 직책이었으며 그 결과로 유고 슬라비아 내전은 1995년 데이턴 협정을 통해 종전되고 오늘 날의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화국의 국경선이 정립됩니다. 한 마디로 그녀가 이 국경선을 만드는 대동여지도 김정호와 같은 역활을 한 것입니다.
     
    94년, 그녀는 다시 세계적 내전 지역이던 북아일랜드 총영사로 부임하여 찰스 왕세자와 메이어 총리 그리고 빌 클린턴과 IRA ( 북 아일랜드 해방군 ) 과의 평화협상을 물밑에서 주도하며 결국 평화협정을 이뤄냅니다. 다시 말해서 그녀는 오늘 날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의 번영과 자유 그리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화국의 안정과 북 아일랜드 평화를 실질적으로 만들어 낸 인물입니다. - 이 설명을 한국 외교부 고위 관리, 모 국가 대사, 그리고 보수 언론쪽에 누차에 걸쳐 알려줫는데도 그들은 그녀의 주한 미대사 재임 기간의 황금 기회를 날려버리더군요...." What a most capable bureaucracy !!!"
     
    2) 제프리 삭스 교수는 지난 90년대 부터 주로 후진국과 공산권에서 막 벇어난 자본주의 걸음마를 걷던 동구권 국가의 경제 고문을 맡아 헐값 (보통 년간 15만에서 20 만불 수준, 때론 4,5만불 ) 에 자문을 해주며 온두라스,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폴란드의 눈부신 발전을 이끌어냅니다. 한 마디로 그는 자신의 경제 이론을 현실에 적용하여 그 결과를 연구 관찰하는 진정한 학자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지고지순하며 세계 3대 천재 경제학자인 그가 유류고 "반장어" 편에 설까요? 그는 여태껏 10여개 국가 경제 자문을 해주면서도 단 한 번도 특정 정치인을 위해 나선 적이 없습니다. 그는 "경제 민중주의자'로서 사람에게 충성하는 것이 아닌 그 국가의 정체성과 시스템에 충성해온 사람입니다.
     
    이런 그를 생뚱맞게도 한국 정치권의 기름떡 "반장어"가 고용하게 되 것은 다름 아닌 미국 민주당 매파 - 레이건 민주당원 - 로 대표되는 빌 클린턴, 힐러리, 앤드류 쿠오모가 트럼프 진영과의 협상을 통해 한반도 문제에 개입할 수 있는 권한을 얻어낸 것에 기인합니다. 트럼프 측에선 매티스와 퓰린으로 이어지는 초 강경 안보라인과 정보라인의 아이덴터티는 유지하면서도 이로인한 트럼프 진영의 대 한반도 정책의 유연성 부족 현상을 메꾸는 것입니다. 즉 힐러리의 이메일 스캔들의 확전을 막아주는 대신 힐러리 진영이 가지고 있는 국무부의 최정예를 한반도 정책에 투입하여 외교 안보 라인에서 가시적 효과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물론 "반장어" 프로젝트가 실패해도 트럼프 외교, 안보 라인으로 불똥이 튀는 것은 미연에 방지할 수 있죠...." 이 테이프는 5초 후 자체 소각되며 우리는 당신이 적성국에 체포되거나 위험에 빠진다 해도 귀하의 존재를 부정합니다..디이잉잉 딩 딩 딩 빰빰 빤빠반...." 어디서 많이 듣던 멘트죠?
     
    저는 이 두 사람을 모두 만나봤고 그들을 존경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오늘 날 모든 적폐를 청산하고 나아갈 수 잇는 72년만의 기회를 날려버리는 데에 방해가 된다면 증오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지막으로, 트럼프는 반장어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가 막무가내 Bully 같지만 그에게는 옛날 김두환과 같은 저돌적 인간들이 가장 중시하는 신의와 인간적 유대감이 매우 강하며 이는 유류고 "반장어"에겐 아주 않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반장어가 공화당 버스타려다 가까스로 민주당 버스로  환승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입니다.
     
    위의 스티븐슨, 제프리 삭스 관련 글과 정보에 대한 권리는 저 Rosa luxemburg91이 가지고 있기에 만약 타 언론 혹은 타인이 이 글과 정보를 무단 사용할 경우 법적 제재를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제 글과 정보를 인용하고자 하면 [email protected]으로 여락 바랍니다. 진실성을 가진 언론인이라면 무료 제공할 수 잇으니 언제든 그 진실성을 제게 증명 바랍니다.
     
    4. 삼성, 중앙일보 홍석현, JTBC 홍정도와 파라다이스 카지노 전필립, 한화 김동선과의 커넥션은 추후 아주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유류고 "반장어"가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새로운 출발이 아니라 구 시개의 적폐를 계속 상속한다는 것입니다. 동시에 북한 비자금을 통해 오늘 날 이런 개판 오분전인 북한 핵무기 상황을 만들어낸 박지원, 정동영, 파라다이스 전필립 라인에 대한 면죄부를 발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미국도, 삼성도, 파라다이스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인물을 뽑아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프로스트가 일찌기 설파했듯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은 두려움을 주지만 결국 미래는 그 두려움의 한 복판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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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레슈닉, 25분이면 주요 미군기지 타격!/러, 동북아 지정학의 대격변 남기선짱 24/12/02 02:12 50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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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어준 다스뵈이다] 제2의 명태균, 오세훈의 아리수, 위기의 한동훈 [1] 퇴개미 24/12/01 23:32 40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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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야당 감액안 철회가 먼저...문제 발생 시 민주당 책임 [8] S2하늘사랑S2 24/12/01 21:55 66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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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의쓰레기를위한쓰레기에의한기사 [7] 거대호박 24/12/01 21:52 75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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