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내 비주류 모임인 '경제민주화와 제왕적 대통령제 극복을 위한 의원 모임' 소속 의원들은 13일(오늘) 오전 추미애 당 대표와 면담했다.
오늘 면담에는 이종걸, 이상민, 변재일, 정성호, 이언주 의원 등 중진 의원 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민주연구원이 작성한 '개헌 보고서'가 당내 특정 대선 후보에 대한 지원 의도를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진상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 김용익 민주연구원장과 진성준 부원장에 대한 징계 처분 등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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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들이 동아일보에서 허위보도한 걸 가지고 아직도 난리치며 당을 흔드네요.
민주연구원 뿐만 아니라 당 지도부까지 친문이라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사 뒷부분을 보면 개헌을 언급합니다.
촛불민심은 개헌을 원하는데 특정인 때문에 안되고 있다고 비판하네요.
게다가 대선후보 경선 룰까지 언급하며 역동적인 경선을 위해 만들라고 압박하네요. ㅋㅋ
당을 흔들어서 싱크탱크, 지도부를 무력화 시키고 경선 룰을 압박하려는 수작으로 보입니다.
p.s. 민집모 이종걸, 이상민의 과거 발언들
이종걸 (5선, 경기 안양시 만안구)
"문재인, 박정희 유신체제 떠올라"
이상민 (4선, 대전 유성 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