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의 황당한 상황에 오게 된 것을 저는 박근혜 도당과 새누리당이 마라도나 같은 신기의 개인기로 만들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현 상황은 대중이 꼭두각시처럼 행동하며 그들에게 푼돈을 받아먹고 그들에게 조종 당하는 삶을 선택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하며 지난69년간 너무도 쉽게 그들을 용서해 준 것이 그 다음 원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에 원인이 잇고 그 결과가 있듯이 오늘 날의 이 난장판의 밑판을 깔아 준 것은 이 글을 읽고 잇는 여러 분이며 여러 분은 그 동안 그들이 만든 실에 묶여 춤을 추다 이제야 그 실타래가 풀린 것입니다. 그것도 여러 분이 그 실을 자른 것이 아니라 그들의 실수로 실타래가 얽혀 풀린 것 뿐 입니다. 저는 이 글을 방파제에 바닷물이 넘치자 죽음을 각오하고''벨''을 울린 소년의 심정으로 쓰면서도 승리감에 도취되어 벌써 축배를 들고 있는 민중들과 이념과 당리당략, 친북이냐 아니냐로 서로 싸우는 올망졸망하며 어리석은 쓰레기 정치인들 그리고 그런 정치인들을 조종해 온 삼성, 중앙일보, 한화, 파라다이스 캍은 흑막의 주역들에게 휘둘리는 민중들을 보면서 마음 한 켠에서는 내가 과연''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는가?''라는 질문을 끊임 없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심정을 헤아려 주시기 바라며 녹음 파일에는 METALLICA의2006년 서울 라이브 공연에서 연주되었던 대표곡인 1. ''For Whom The Bell Trolls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 ''Master of The Puppets' – 꼭두각시의 주인'' 2. ''The Unforgiven' – 용서받지 못할 자'' 를 영상으로 첨부하였으니 제 글에 동감을 하신 분들은 가사 내용을 한 번쯤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