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먹을 각고하고 본삭금겁니다.
ㅇㅅ 사태(?)가 시작된지 일주일 가량 흐른것 같습니다.
제 여동생이 오유 및 ㅇㅅ회원이라(눈팅족) ㅇㅅ쪽 상황을 카톡으로 주고받으면서
이리비교 저리비교 하고 웃기도하고 분노하기도 했습니다만..
(ㅇㅅ 내부에서는 본인들끼리 안짤리려고 혹은 마녀사냥 안당하려고 서로 사과가 난무하고 있다고 하는데 증빙은 안하겠습니다.)
지금쯤 망명하신 아재분들도 게시판이 존재한다는걸 인지 하셨을것이고
자게에서 각 게시판으로 나눠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각게시판에서 영업(?)열심히 하고 있는듯한데 얼른 자리잡으셨으면 합니다.
하루 베오베 자게 게시물이 5페이지는 가볍게 넘어가고있는 상황이라 조금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스르륵에서 아재분들이 올려주신 자료를보고 정말 문화충격(?) 이라는 표현이 무색할정도로
정말 좋은사진 보며 우와~ 우와~ 혼자 이러고 있더랬죠..
자대 배치 받아도 병아리견장 채우고 일주일 적응기간을 주는데
일주일정도 지났으니 아재들 슬슬 오징어로 탈피하실 준비들 하시겠습니까~?
저만 불편한지 몰라서 반대먹을 각오하고 조심스래 또 두서없이 몇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