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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 여성리더 821명이 13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믿을수 있는 대통령후보 박근혜 전대표를 대전.충남지역 여성리더들인 이정희 대전시의원, 고희순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 김영숙 여성행정동우회장 등 대전.충남 여성 지방의원과 각급 단체장 821명이다.
▲이날 대전충남 주요 지지선언 여성리더 (44인)
△지방의회 의원
이정희 대전시의원, 이순이 서구의원, 장미연 서구의원, 김지현 대덕구의원, 한수영 서구의원, 윤보현 유성구의원 서경원 천안시의원, 정경자 아산시의원, 김향희 보령시의원, 최월선 부여군의원 (10인)
△충남지역
고희순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 김정숙 대한어머니회 충남연합회장, 김흥자 대한공인중개사협회 충남지부장 유금자 대한미용사회 충남지회장, 유옥연 충남생활개선회장, 이길성 한국여성농업인 충남연합회장 이병열 한국자유총연맹 충남여성회장, 조원주 한국보육시설연합회 충남회장, 조춘자 전국주부교실 충남지부장한병래 한국유권자연맹 충남회장 (10인)s
△ 대전지역
김영숙 여성행정동우회장, 김옥향 여성신문 대전지사장, 김정아 한국생활체육지도자 대전지부장김혜숙 여성전문인 대전클럽 회장, 김혜자 국제죤타 대전클럽 회장, 김희제 대전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박숙자 한국부인회 대전지부장, 박은희 前대전교육사랑하는모임회장 박영희 대전약사회 여약사회장 손정자 前대전여성단체협의회장, 송연숙 우송정보대 겸임교수, 송은하 배제대 교수, 오영자 前대전시 복지국장 이경옥 대전국악사랑예술회장, 이문옥 前대전시 복지국장, 이영자 대전한밭가족독서회장 이정숙 (주)제트원 이사, 이정숙 신천건설 대표이사, 장영란 前대전녹색어머니회장, 조인옥 前대전약사회 여약사회장, 조정환 한국수공예협회 총재, 차정자 한국보육시설연합회장, 천연희 대전색동어머니회장, 허정봉 前운불련 연합회장 (24인)
▲ 전체 지지선언 여성리더 (821인)
http://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45
‘여성’과 관련해 그의 여성적 감성이 반영된 대표적 사례는 2004년 7월 당 대표 취임 초기 여러 반대에도 불구하고 당사에 어린이집 설치를 이뤄낸 것이다. 야근으로 아이 돌보미를 다급히 찾는 한 여성 당직자의 전화가 도화선이 됐다. 난색을 표하는 당 관계자들에게 그는 “어린이집 하나 없는 정당에서 무슨 보육정책을 논하느냐”고 일갈했다. 그는 이 사건을 계기로 “여성이 육아와 보육의 부담에서 해방되면 당 경쟁력이 높아진다”는 것을 체감했다고 한다. 인권침해 논란에도 끄떡 않고 그가 주도해 통과시켜 2008년부터 시행 중인 성폭행범 위치추적을 위한 일명 전자발찌법도 빼놓을 수 없다.
참고로 2007년 여성신문이 주최한 대선후보 초청 심포지엄에서 박근혜가 내놓은 주요 여성 공약은 5년 내 여성일자리 150만 개 창출, 만3~5세 어린이집·유치원 전액 무료, 분유 등 육아용품 부가가치세 면제, 출퇴근·야간시간대까지 보육시간 연장 등이다.
정치변혁 갈구한다면 ‘여성’ 정체성 강화하길
과연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 박근혜에게 여성이 얻을 이득은 그토록 없는가.
김은경 국민대 정치대학원 초빙교수는 박근혜의 간접적 후광 효과에 주목한다. “비록 박근혜의 승리를 놓고 ‘여풍’이란 표현은 할 수 없겠지만, 그의 주요 지지층이 50대 이상의 보수적인 남성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런 그들이 ‘여성’을 선택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는 해석이다. 이를 기점으로 박근혜가 별다른 액션을 취하지 않더라도 여성과 남성 간에 균형을 맞추는 정치문화가 자연스레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박근혜의 대선 출마 선언 직후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이 낸 “가부장적 한국 사회에 잠재적으로 중요한 순간이 될 수 있다”는 논평의 의미와도 통한다.
“그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남성’”이란 평가를 찬사로 받아들였던 ‘명예 남성’ 대처는 정계 활동 기간 동안 여성과 관련된 행사 참석을 꺼리는 것은 물론 서슴없이 “나는 여성해방운동에 빚진 게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http://www.womennews.co.kr/news/54208
아이, ㄱ소리 진짜 도저히 타이핑 더는 못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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