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한참 티아라가 화제였을떄 이야기 입니다.
음슴체로 쓰겠음.
우리가족이랑 친한 가족이 있음.
그 가족네랑 밥을 먹으러 갔음.
그 가족네는 3학년과 4학년 여자애 남자애가 하나씩 있음
둘다 똘똘한 아이임,
남자애가 나한테 연예인 누구좋아하냐구 물어봄.
티아라가 생각나서
" 티아라 화영 좋아해. 화영. "
이라고 대답하자
똥+벌레 씹은 표정으로
" 화영? 그 왕따 새끼? 누나 왕따 좋아해? 완전 못생겼든데. "
저는 그 사건 전에도 화영 좋아했었음
" 누나 그런애 좋아하지 말구 지연 좋아해, 나는 지연 진짜 좋은데 이쁘잖아 "
"누나는 성형한애 안좋단다. 누나는 자연미인이 좋아. "
" 그래도 나는 이쁜애가 좋은데.. 누나 진짜 눈 없구나? "
하아... 3,4학년들의 생각은 이런가 봄
" 언니 나는 효민이 좋아 "
저는 순간 효민기계가 떠올랐음, 근데 말할수가 없었음. 사람들이 너무 많고
애가 넘 어림 꾹 참았음
" 그래도 누나는 화영이 좋단다. "
이랬더니 또 똥+벌레 씹은 표정임.
그러고 밥먹고 끝남.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