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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이 벌써 11차이지만 크게 눈에 보이는건 없는데 정치인들은 탄핵 가결만 겨우 성사 시켜놓고 개헌이니 개각으로 싸움질만 하니.. 박근혜 부역자들은 어떻게든 빠져나갈 궁리 하고 이간질 시키고 할텐데 국민들도 정치인도 매너리즘에 빠져서 뭣이 중헌지도 모르고.. 전두환 몰아내고 노태우 앉히는 형국을 보지 않으려면 우리 뭣이 중헌지 되깊어 봅시다요.. 서울대병원서 새벽에 열받아 주저리 써봅니다.

다른글에도 댓글 단거지만 여기에도 다시 올릴께요

병원과 경찰서 다녀왔는데 경찰분들 진짜 너무 하더군요
병원에서는 가족들에게 연락을 해서 동의을 얻고 진행해야 한다길래 핸드폰ㅇ0 저장되 있는 가족연락처만 알면 되는데 그걸 빼돌리고 정청래의원님이 경찰이냐니까 아니라더니 경찰이었음, 정의원님과 이상호기자님과 경찰차로 경찰서 감(5분정도 가다 나가서 전화통화 15분가량)내려서 걸어갈려니 차에 타더니 그 새벽에 20키로로 운전(여기서도 딥빡)
경찰서도착>> 어느 경찰관이 가방 가지고 있지만 이기자님의 촬영이 기분 나빠서 가방 안주겠다고 개소리>>기자님 카메라와 함께 빠짐 빠지면 가방준다고 하니>>10여분쯤 후 정의원님 나오심>>가방에 핸드폰이 없단다( 몇몇시민분들과 ytn에서 이미 핸드폰과 태블릿pc로 추정되는 거 촬영했음)
여기까지 보고 1시간쯤 후에 병원으로 갔습니다. 병원에 계신 분들이 여기저기서 소식 들은 얘기 들으니 핸드폰 감식중이라네요(종북몰이로 몰 예정일듯)
라이브 보다 열받아 경찰서 갔다가 병원갔다가 다시 경찰서 갔다가 집에 왔네요 아직도 분이 안 풀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