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보니까 어쩌면, 이 나라도 그럴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매주 광화문에 나가고, 정권교체를 외치고, 조기 대선을 하고,,
이 모든것들이 어쩌면, 시기적으로 많이,, 그것도 엄청 많이 늦은것일수도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병균은 온몸에 퍼져, 이제 조금있으면, 숨통이 끊어지는데,,,
그제서야, 문제인식을 하고, 병원에 진단받으러 가는것처럼요..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했습니다. 이미 너무 늦어버린것은 아닐지,,,,
저들의 손이 어디까지 뻗어있는것일까요...
이번 정부 들어서 그 집권 첫해부터 일어난 사건들과, 밝혀진 것들을 보면,,
정말, 이 기득권 집단들은,, 게임으로치면, 모든 치트키를 다쓰고 있습니다.
5천만 국민모두에게 CCTV까지 달아놓고, 국민들 개개인 한명한명에 대해,
그 출생부터 모든걸다 알고있고, 무슨생각하고, 소비패턴은 어떻고,, 다 데이터 수집하는거 같습니다.
그 증거들이 있잖아요.
이탈리아 해킹팀에게서 해킹프로그램 구입했고,
그걸가지고 스맛폰에 심으면, 주변인간관계까지 정리 다되고,
의료정보 빼돌리고, 온라인 구매 내역서보면, 어떤식으로 소비를 하는지 다 알수있고,
인적사항 가족관계야, 다 원래 아는거고,,, 언제 어떻게 이사하고, 출입국 언제했고,,,
이렇게 모든걸 다 아니까 하나하나 다 건드리고 조작하고,
국민들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사기치고,
언론도 조작하고, 다 하는거 아닙니까,
그들의 손이,,,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이 한반도땅의 진짜,, 말도 안되는, 상상하지도못할, 졸라~~ 구석까지
뻗쳐있는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이게 너무 깊숙하고 질기게 뒤엉켜있는 손꾸락이라,
우리가 이제서 문제인식을하고, 이러고 있는게
정말 정말 정말,,, 늦은거 아닐까,,,
이런식으로는,, 바꿀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걸 전쟁이라 한다면,
이 <전쟁판>에 대해서,,
우리가 바라보는 관점과 그들이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도 다른거 같았습니다.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보니까,,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