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성평등 논리 측 - 성평등 요소를 우선해야한다. 성평등 요소의 접근은 논리적으로 탄탄하고 반박의 여지가 없다.안보요소만으론 논파당할 우려가있다.</div> <div> </div> <div>국가안보 논리 측 - 국가안보 요소를 우선해야한다. 군이란 집단은 안보요소가 주가 되야하며, 국민적 공감을 얻기가 쉽다.</div> <div> </div> <div>대충 이런 의견들이시죠.</div> <div>논쟁이 일어나는 원인을 보면 단어사용에 있는것 같습니다. 우선해야한다/주가되야한다</div> <div> </div> <div>그냥 아무것도 아닌걸로 논쟁하시는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같은 양성징병을 주장하는 사람들이니 만큼 누가 선이되고,누가 후가되는 걸 굳이 따져야하나 쉽습니다.</div> <div>양성징병을 주장함에 있어 성평등요소는 논리적탄탄함의 근원이되는거고, 국가안보요소는 국민적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되는거라 생각하면</div> <div>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div> <div> </div> <div>하나 제안하자면, </div> <div>'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가안보요소를 전략적으로 이용하자'라고 문장을 사용하신다면 더이상 논쟁이 없을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저도 굳이 따지자면 성평등 논리쪽 이지만, 전략적 이미지메이킹에 대해선 동의하는바입니다.</div> <div>왜냐하면, 성평등으로 얘길 풀어나가면 반대쪽에선 성대결로 몰아가고,무논리의 궤변으로 받아치고 있어서 외부의시선은 </div> <div>'얘들 또 싸우네'이럴 뿐이라서요. </div> <div> </div> <div>국가안보요소도 반대측에서 무논리 궤변으로 끌고갈려고 할 것입니다만, 그걸 중립적 구성원들이 지적해주고 종국엔 </div> <div>너나 할것없이 모든 국민의 문제라는 공감을 하게될것이라는 개인적 생각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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