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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이 6일 전격 퇴진 의사를 밝히며 가짜 홍삼제품 판매 사태 등으로 불거진 논란 잠재우기에 나섰지만 뒷맛이 개운치 않다.
이미 경영권승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물의를 빚은 두 현안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는 것인데 이미 회사 경영권 승계는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아들인 김지안씨가 2014년 천호식품 대표로 취임했는데 그의 회사 지분은 김 회장(8.5%)보다 많은 22%에 달한다.
이런 이유로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김 회장의 퇴진에 그다지 의미를 두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06/0200000000AKR20170106126800051.HTML?input=1195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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