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츠마타-

가츠마타... 아직 한 번도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인물이죠...

현재로선 3권의 동창회에 나온 요시츠네와 마루오 사이의 인물이 가츠마타일것이라는

추측이 가장 신빙성이 있죠...


▶과학실사건의 나머지 한명-

1권 동키의 장례식에서 몽이 과학실 이야기를 할 때, 어두운 화면에

5명이 과학실을 들어가고 있는 장면이 있죠

하지만 아직까지 밝혀진 건 케로용, 몽, 콘치, 동키

이렇게 4명입니다....버츄얼게임에서도 나머지 한 명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구요...

▶과학실 사건

과학실사건이 6학년때 있었던사건인데
닥터야마네와 사다키요 후쿠베가 있었는데,
사다키요는 5학년때 전학와서 1학기만하고 다시 갔으니깐
없어야하는게 아닌가~~~~~~




▶1970년의 거짓말-

1970년의 거짓말이 뭔지는 알지만

아직까지 '왜?'라는 의문이 많이 남습니다.

도대체 "친구"는 왜 이런 거짓말을 했어야 했을까요??


▶십자로의 악마-

10권에서 '로버트 존슨'이라는 인물의 이야기가 잠깐 나온다.

'악마를 만난 로버트 존슨은 혼을 파는 대신 아무도 들어 본 적 없는 음악을 손에 얻는다

그 후 27세에 독살당한다'

라는 내용의 이야기이죠...

하지만 이상하게 그 후 고이즈미와 칸나는 십자로에서 만나게 됩니다...

우연치고는 이상하죠...역시 뭔가 복선을 깔아 놓은 듯한....

고이즈미와 칸나 중 하나는 악마?



▶헤롤드 아키야마-

3권 친구 콘서트에서 잘 보시면 '마카다마이~' 라고 노래하는

곱슬머리의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후에 12권(P.33)에서 하루 나미오가 말하는 사람중 '해롤드 아키야마'라는 사람과

너무나도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과연 그는 누구일지??


▶버츄얼 게임의 제작자-

5권(P.39)에서 만죠메와 얀보마보는 IT혁명 산업이니 뭐니 해서

컴퓨터 관련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만죠메가 얀보마보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버츄얼게임 제작자가 얀보마보일 가능성은 매우 크죠


▶가쿠다-

가쿠다가 형무소에서 오쵸와의 대화중에 자신의 아빠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그 대화에서 동키의 아빠는 '59년생'이라는 사실과 만화광이라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2000년 피의 그믐날 모았던 만화책이 모두 다 타버렸다고 하지만

그 날 아빠가 죽었다는 말은 없었죠

그리고 켄지와 친구들 역시 '59년생'입니다

또 문제가 되는게 성(姓)인데

동키의 성은 '키도'이지만 자식이 워낙 어렸을 때 동키가 죽었기때문에

그의 성은 일찍이 바꿨을 수도 있죠

어쩌면 가쿠다의 아빠는 '동키'일지도???



▶후쿠베-

과연 후쿠베가 진짜 "친구"일지?

만죠메가 말하는 '카리스마'를 과연 후쿠베가 가지고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이상한건 바로 7권에서의 사건입니다

후쿠베는 옥상으로 올라가서 친구 가면을 쓰고 사람과 함께 떨어집니다

하지만 떨어진 후 켄지와 동키의 대화장면이 나오죠(P.179)

이상하게도 여기서 후쿠베는

"난 높은 곳은 무서우니까 현관으로 들어갈거야."

라고 말합니다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후쿠베가 옥상으로 올라가 떨어진후

저런 말이 나온 걸 봐서 역시 뭔가 복선이 아닐지....

그리고 그 때 옥상에서 보여준 후쿠베의 눈물이 연기일지.....진짜일지.......

주관전 의견이 너무 들어갔군요-_-;


▶얀보마보는 정의의 편인가 적인가?-

얀보마보는 어렸을 때부터 정의와는 거리가 먼 놈들이였죠-_-

하지만 5권(P.42)에서 만죠메의 대화에서

"옛 친구로서 부탁드립니다. 세상 물정 모르는 바보라서...

혹시 잡히더라도 어떻게 죄를 덜어주실 수 없을까요?"

라고 합니다

켄지의 비밀기지(?)를 고의로 알려주려고 한게 아니라고 할수 있죠...

나름대로 켄지를 도와주려고 하려고 했습니다....

과연 그들은 누구 편일까요???


▶죄수번호 1,2-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형무소의 죄수 1,2번

6권(P.56)에서 가쿠다와 같은 방을 쓰는 1342번은

"여기가 생기자마자 들어온 인간은 옛날에 다 죽었지만..."

우미호타루는 2000년 피의 그믐날 이 후 생긴 형무소이기 때문에

오쵸가 3번이라면 앞의 두 명 1,2번도 피의 그믐날 사건과 연관이 있는 놈들이겠죠

하지만 1342번 말대로 1,2번은 전혀 비중 없는 인물로 그냥 죽은걸까요?

아니면 1342번이 하는 말은 소문으로 들은 것일까?

개인적으로는 얀보, 마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학실 사건의 진실-

14권에서 버츄얼 게임에서 만죠메는

다음에 일어나는 진실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14권에 나온 과학실 사건은 역시 가짜 이겠죠...

진짜 진실은 언제 밝혀질지....



▶사다키요, 몽의 생사여부-

사다키요와 몽... 현재로써는 생사불명입니다

저는 사다키요는 몰라도 몽은 확실하게 죽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유키지가 몽의 묘에 찾아가는 장면이 있습니다

만약 그 묘에 시체가 있었다면 유키지는 분명 몽의 머리 부분에 상처를 발견했을 것입니다

과연 유키지가 그 머리의 상처를 그냥 쉽게 넘겼을까요?

결론적으로는 아직 몽의 시체는 그 묘에 없다는 거죠...

그냥 상만 모셔놓은 것일수도....


▶진짜 "친구"마크-

오쵸가 최초로 고안한 마크에는 가운데 동그라미가 3개가 됩니다

하지만 "친구"종교단체가 내세운 마크에는 동그라미가 2개,

동키가 켄지에게 보낸 편지의 마크에는 동그라미 3개

무슨 의미?


▶동키 편지의 진실-

켄지가 "친구"의 시나리오에 휘말리게 된 계기

어렸을 때 쓴 예언의 서대로 전 세계에 세균이 뿌려진다는 것을 알게 된 원인...

바로 동키의 편지이죠...

또, 의심스러운 것은 동키 편지의 첫 부분에

'가장 먼저 니가 "친구"일 거라고 생각했다'

라고 합니다...

동키는 과학실 사건을 본 후라면

가장 먼저 켄지를 친구로 의심할리 없습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마스크남-

현재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죠

한가지 말씀드리면 만죠메 앞의 마스크남과 버츄얼 게임속 인물이 같은 인물일지..

생각해 봐야 할일

또 요시츠네의 부하가 '인간이 속도가 아니다'라고 표현한 걸로 봐서는

버츄얼 게임 제작자인 얀보마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주관적으로 -_-;;;


▶유키지가 본 사람, 시키시마교수 딸, 다카스가 본 인물-

마스크남과 더불어 엄청나게 궁금한 .......-_-;;;

제 생각에는 유키지&오쵸가 본 사람은 사다키요

시키시마교수의 딸이 본 사람은 후쿠베

다카스가 본 사람 역시 후쿠베 라고 생각합니다

죽은 후쿠베가 어떻게 돌아다닐꺼라고 하시겠지만...

쌍둥이설(오른손,왼손에 의한)이 어쩌면 맞을지도 모르겠죠...



▶요시츠네의 의문점-

요시츠네.......의심스러운 행동이 한 두가지가 아니죠...

우선 소심함의 극치를 달리던 그가 대담하게 친구랜드에서 드림클리너로 일했다는 점.

고이즈미가 버츄얼게임속에서 "친구"의 얼굴을 보면 죽는다라는 것을

어떻게 알까??? 목메다는 언덕 사건의 진실을 그는 알고 있을까??

8권(P.111)에서 다카스가 응시하는 인물은 누구 일까???

다카스는 뭔가 알고 있으면서 그냥 돌아가는 듯한 느낌...

또 11권에서 다카스는 양로원에 헬기가 나타났을때

'일이 어렵게 됬군' 이라고 하면서

철수할까요? 라는 부하의 질문에 '헬기 얘기가 아니야'라고 답한다...

어째서?? 헬기가 나타나면서 다카스의 계획에 큰 차질이 일어났는데

왜 다카스는 헬기를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을까? 8권에서와 마찬가지로

다카스의 행동이 이상하다

다카스와 요시츠네는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



▶2000년 피의 그믐날 나머지 2명은?-

분명 예언의 서에서는

'9명의 전사가 일어섰습니다!'

라고 나온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켄지, 오쵸, 마루오, 요시츠네, 유키지, 후쿠베, 몽

이렇게 7명 밖에 되지 않는다...

나머지 2명은 누구???????????



▶백마탄 왕자 켄지?-

혹시라도 켄지가 살아 돌아온다면

2권(P.80)에서 유키지의 말

'백마를 탄 왕자님은, 어쩌면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처럼 유키지가 위기에 처했을때

백마탄 왕자처럼 켄지는 나타나지 않을까?



▶오쵸의 진실-

오쵸는 1988년 타이에서 행방불명됩니다 그후 일주일뒤에 발견되죠

하지만 그 일주일 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또 1989년 오쵸 상사직원이 오쵸를 만났을때 말하죠

"티벳으로 가는 길이오"

라고....도대체 오쵸는 타이에서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1권 시작부분-

1권 처음 시작부분에 칸나가

"설마 또 그게...!" 하면서 그 괴물모양이 나오죠

라고 합니다...그리고 2000년 피의 그믐날 나타난 세균병기가 나타나죠...

그럼 언젠가는 그런일이 또 일어 난다는 것인데.......그건 언제 일지???

또 그 때는 켄지가 다시 나타나 줄까요??



▶ 마루오가 찾아간 집-

12권(P.167)에서 마루오는 후쿠베의 집을 찾아갔다가

그 집은 친구단체에서 빌렸었다는 것을 알게되죠....

하지만 이상한점....

"저는 지금 옛날에 살던 고향에 와 있습니다

어떤 남자의 집을 찾아가 봤습니다...그 집은 이미 없어졌지만...

하루 선생님...."친구"가 누군지 알았습니다. "

마루오가 말하는 '어떤 남자'는 누구??

옛날에 살던 고향이라는 점, 집이 사라졌다는 점을 보면

'어떤 남자'=후쿠베는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마루오는 도대체 누구의 집을 찾아갔던 것일까?



▶데미안 요시다의 정체-

에로임 에사임(?) 정확히 그룹이름을 모르겠는데...-_-;

아무튼 기타리스트 데미안 요시다가 만났다는 악마는 누구????

또한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

일설에 의하면 데미안 요시다 = 켄지(?)


제가 궁굼해했던 질문좀 할게요

제가 알기론 21세기는 2000년도부터로 알고있는데
어째서 2000년도까지 20세기까지 나오는거지요?

그리고 과학실사건은 6학년때 일어난 일이라고 들었소
그런데 5학년때 전학간 사다키요가 어째서 그곳에 있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