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시대 유저분이 여시에 대한 글을 쓰시고. 그 글이 추천100개를 받아 베오베를 갔습니다. 심사가 뒤틀려서 그런지 솔직히 글을 읽고 드는 생각은. "이걸 왜 여기다 올리셨지?" 였어요. 만약 정말 여시를 사랑하신분이라면 그렇게 퇴폐되고 잘못된 여시를 고치려는 노력.. 그러니까 저 글을 여시에 올리셔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대놓고 말해서 이미지물타기인지 아님 진심인지 어떻게 압니까 저희가.. 지금 여시에서 넘어왔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솔직히 여기 상황 여시분들이 생각하는것처럼 만만하지 않습니다. 매우 분노하고 화나있습니다 유언비어에 물타기에 커뮤니티 이미지실추에. 아재들. 아재들 고향 망친 유저들이 여시유저에요. 1년~11년동안 아재들 추억 자기들 소모임꺼리로 이용한게 여시 유저입니다. 진심으로 정말로 환영합니까? 전 그렇지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