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간단합니다. 먼저 이번 대선에 여성후보는 현재 밝혀진게 없으며, 있다고 해도 대체적으로 비쥬류라 일단 존재감은 없습니다. 지금 정권교체를 좀먹는 단체가 바로 극성 페미니즘 단체죠. 그리고 이에 힘입어 무고죄 폐지와 심지어 친자확인제도도 폐지 발의도 눈앞에 두고 있으니까요. 즉, 이번 대선에서는 남녀프레임이 얼마나 더러운지 극명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잡느냐가 관건이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최순실과 정유라도 이런 프레임을 당연히 알고 있고, 이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러 페미니스트들이 지금 잘못된 여성관을 선동 중에 있습니다. 바로잡지 않으면 야당의 신뢰도는 엄청나게 손해를 잃을 겁니다. 이퀄리즘까진 기대 하지 마시고, 페미니즘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는 거죠. 5의 경우는 반기문이 분명 페미니스트들에 구미가 당기는 공약을 내걸기만 해도 페미니스트 지지율은 경쟁자를 훨씬 뛰어넘을 겁니다. 잊지 마세요. 이미 결과 나온 뒤에 바꾼다는 건 이번엔 절대로 영원히 불가능하단 것을. 특히 페미니스트들 낚이지 말라고요. 일제요? 일베야 당연히 반기문 무조건 빨아대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물론 얼른 구원해 줘야 할 대상임에는 틀림없죠.
박근혜가 당선된 요인 중 가장 큰 부분이 바로 리정희의 병크였습니다. 반감을 불러일으킬 어그로로 다 망쳐버렸죠. 시원하시다고요? 당선된 뒤엔 시원해지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