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1월 오토바이 구입과 함께 바이크 세이프 장착했습니다.
일이 벌어진건, 15년10월 28일 입니다.
집에서 컴퓨터로 실시간 위치조회를 해봤더니 서비스가 안되는 겁니다.
핸드폰으로 오던 진동 감지문자도 끈기구요. 사실상 모든 서비스 끈겼습니다.
전 단말기 고장인줄알고 단말기 장착점 가서 물어봤습니다.
그전에도 몇번 단말기 고장및 장착문제로, 서비스 중지되었고, 그래서 장착점을 찾아간적있습니다.
웃긴게 이렇게 서비스 중지되어도 돈은 받을거 다 받습니다.
저같은 경우 답십리 본사까지 가서, 그런게 어디있냐고 본인들이 장착 잘못해놓고 서비스 안되는데,
돈 청구하는게 어디있냐고 해서 간신히 그 만큼 요금을 덜냈죠..
암튼 장착점에서, 사장님이 바이크세이프 본사와 통화후 핸드폰 요금이 미납되면, 자동으로 정지될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전 "아 단말기 서비스 요금을 내지않으면, 자동으로 서비스 중지되는구나,,"이렇게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제가 그때, 핸드폰 요금미납이 조금 있었어요.
여기서 잠깐 바이크세이프 요금 시스템을 말씀드리면, 휴대전화요금과 따로 청구됩니다.휴대전화요금에 합산되는게 아니구요.
그래서 전, 당연히 10월28일 이후로 바이크세이프 요금을 내지 않았기때문에,
자동적으로 그 이후의 서비스가 중단되고, 따라서, 지난 11월, 12월, 1월은 요금 청구가 자동으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지할 생각을 하고 있었죠. 서비스 문제가 좀 많습니다. 고객응대에 대한 불만도 있었고,,,
그리고 오늘 5만원을 내지않으면, 서비스 중지된다는 바이크세이프측의 문자가 한통왔습니다.
전화해서 얘기를 했죠.
11월부터 1월까지는 요금 미납으로 서비스가 자동중단된거 아니냐,, 서비스 중단이면 요금청구가 안되야하는것아니냐??
그러면서 10월에 서비스 이상으로 장착점을 찾았던얘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이크세이프 본사에서는, 그게 아니랍니다. 요금미납으로 서비스가 자동중단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번일은 아마 단말기 고장일거라고,,,
그러니까, 자기네는, 단말기로, 위치추적서비스와 문자서비스를 11월 12월 1월에도 그 동안 죽~ 송신해왔는데, 단말기 장착및 고장문제로 제가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서비스가 들어간거니까, 요금을 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니 그럼 제가 10월말에 장착점 찾아가서 들은 이야기는 뭔가요?? 요금미납이면, 서비스 자동중단이라고 본사직원하고 통화한후 사장님이 얘기해줬는데, 그럼 그 본사직원은 어느회사 직원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