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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논란이 되고 있는 '개헌 보고서' 파문으로 문재인과 친문들이
가장 많이 듣고 있는 소리가 있다. '야합' 그리고 '패권'
현재 압도적인 국민의 지지를 받고있는 대선후보 1위를 향한 공격은
'문재인과 그의 세력'을 '야합'이나 하는 협잡꾼'으로 몰아세운다.
물론 원칙주의자 문재인에게는 가당치도 않은 소리임을 국민들은 알고 있다.
그러나 매일같이 쏟아지는 활자와 이미지의 프레임 속에서
냉정함을 유지한채 올바른 사리판단을 하기란 쉽지 않다. 언론에서 말해주는
그 이면의 숨은 의도 '행간'을 읽어내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
보고서 논쟁에 불을 붙이고있는 이들의 '숨은 의도'는 무엇일까?
자신들의 세력을 위해 전략을 짜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 무슨 대단한 범죄인양
취급한 것 자체가 이미 문제지만, 그들이 걸고 넘어지는 말 끝에는 항상
'개헌'이 있다는 걸 먼저 눈치채야 한다. 이름도 '개헌 보고서'다.
현재 가장 날을 세우고 문재인을 공격하는 면면들을 살펴보면 그들이 하나같이
'개헌'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세력들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거기엔
여당 야당이 따로 없고 오직, '문재인 vs 非문재인' 구도만 있을 뿐이다.
즉, 보고서 파문을 통해 그들이 얻고자한 것은 바로 '문재인의 고립' 그리고
문재인을 뺀 나머지 세력들의 연대를 성공시키는 것이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은가? '김대중의 고립' 그리고 '3당 야합'의 성공
[출처] '개헌 야합'은 '3당 합당'의 부활이다|작성자 새로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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