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 병신같은 동물같은사람들 많네요 ㅋㅋㅋㅋ 전 룸카페가면 사람들이랑 음료랑 간식거리도 먹고 티비도 보고 화투도 치고 편하게 쉬다가 다음 밥이나 술마시러 가는데 당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사람들 자체가 충격이네요 ㅋㅋㅋ 그리구 옆방에 그런사람있으면 방마다 인터폰있잖아요? 카운터로 전화하시거나 직접 일하시는분께 말해서 당장 퇴실조치 시키세요 왜 본인이 나갑니까 그사람을 내보내야지
멀티방 여자친구들이랑 같이가서 위게임하구 떡볶이먹구 그러면서 엄청 재밌게놀았는데.. 커플이 물론 많았지만 친구들끼리도 놀려고 많이 오는데요.. 멀티방마다 다르겠죠? 제가 갔던데는 방마다 문은 닫혀있지만 창문은 좀 밖에서 좀 보여서 그런 짓들은 못할 것처럼 생겼던데.. 19금짓 못하도록 밀폐를 안 시키면 되지 않나요? 창문으로 안 보이게..
저런놈들은 진짜 때와 장소를 안가림ㅋㅋㅋㅋ 제가 워낙 게임을 좋아해서 돈없던 시절 멀티방이나 플스방에서 친구끼리 게임하러 다닌적 있는데 그런곳에서도 하는 ㅁㅊ 암수들이 있음....-_- 지금은 제가 술집(호프)을 운영하는데 가끔 남자화장실에서 같이 나오는 암수들과 마주칠때도 있습니다...발정난것들... 대놓고 칸막이 있는 테이블에서 눈꼴사나운 짓을 하는 것들도 있음...
최근에 갔었는데 영화보려고 들어가자마자 티비켜고 버튼 누르고 하는데 뭐가 이상해서 보니까 그 리모콘 사이에 꼬부랑 털이 껴있었음.. 진짜 최악....리모콘은 누르긴 눌러야하는데 역겹고;;; 겨우 겨우 셋팅하고 재생 누르고 자리로 돌아가는데 발이 따끔!해서 보니 잘린발톱이 내 양말을 뚫고 찌르고 있어서 기분 최악이였음 도대체 안에서 무슨 짓들을 하는거임?? 꼬부랑털에 잘린발톱.. 알맞는 행동만 합시다~~
음... 정말 그런데였나요;; 저희동네에도 진짜 뭐랄까.. 에뛰드하우스처럼 동화속 공주님 집처럼 디자인된곳 있는데; 재작년인가.. 노무현대통령님 몇주기 추모제때 분향소 반나절 지키다가 땡볕에 더위먹어서;; 목사님이랑 둘이 피신해서 거기서 팥빙수 큰거 먹고 한숨 자다가 나왔는데...@.@;;; 이런데는 진짜 청순청순한 녀성들만 다니는덴가 하고 나왔는데... 완전 깨네요.....
멀티방 갔는데 방을 오인해서 문 벌컥 열었다가 엄한 꼴 본 적 있었어요 정말 옷 하나도 안걸치고 다 벗고 관계하는걸 보게 될 줄은..ㅎㅎㅎㅎ 저도 너무 놀래서 죄송하다고 소리치면서 문 닫았어요.. 그냥 놀러가는 사람도 많지만 정말 관계하려고 가는 사람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ㅠㅠ... 대실비나 이거나 비슷할텐데...왜때문에...왜죠???
이제 이해가 된다............ 한 시간에 1,000원씩 해서 고등학교 때 노트북으로 숙제할 거 있거나 프로젝트 논의하거나 아니면 진심 보드게임 한 판? 이럴 때 자주 애용하던 곳이 있었는데 ㅅㅂ 점점 가격이 올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순간부터 한 시간에 2,000원 받기 시작하다가, 나중엔 아예 기본요금이란 걸 3,000원 씩 받고 시작함. 개맨붕. 이래서야 장사가 되겠느냐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장사잘되는 이유가 그거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