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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
1. 의지만 있다면 병마 이겨내
2. 보건당국이 철저하게 일처리하고 있으며 통제가 잘 되고 있음.
국민들이 협조 잘해줘야 완벽한 통제 가능
3. 유언비어와 SNS 감시 당부
4. 지자체는 정부랑 상의없이 일벌리지 말 것. 공조체계가 중요
5. 이번 사태로 인해 경제위축이 될까봐 우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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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위원들에게는 "또한 많은 유언비어와 SNS상의 사실과 다른 내용에 대해서도 단단히 대응해주시기 바란다"라고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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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긴밀한 공조 체제 구축도 강조했다. 지난 4일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35번 환자의 서울시민 접촉 가능성을 두고 정부와 정면충돌했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겨냥한 듯한 발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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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박 대통령은 "메르스 사태가 우리 경제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선제조치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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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통제가 가능한 상황"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마음이 불안하시겠지만 과민하게 반응해서 경제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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