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들을 위한 가이드도 여러번 올라오긴 했지만..
글을 남길때마다 이래도 되나를 물어보시는 아재들을 위해 용기내어 적성해봅니다.
좀더 세부적으로 적어드릴려고 노력하겠지만..
아무래도 세부적인 부분에서는 서로 의견이 다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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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1 친목문제
닉언죄라는 단어에 겁을 많이 먹으신것같습니다.
아이디만 지칭하지 않으면 모든것이 다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아이디를 지칭하셔도 상관없기도 합니다.
쟁점은 친목을 위한글이냐 아니냐입니다.
실전 문젭니다.
문제1
A : 어쩌고 저쩌고~
댓글 B:(닉언급은 안하고 1로 대체하면된다고 했어!) 1 여기서 또 뵈니 반가워요~
정답 X
해설 닉언급을 못하게하는것은 친목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닉언급을 안한체 친목을 한다면 이역시 산에 오르실수 있습니다.
변형문제
A: 어쩌고 저쩌고~
댓글 B: A(닉언급)//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쩌고 저쩌고~
정답 O
해설 닉언급을 하였으나 원래 목적이 친목방지이기에 친목과 관계없는 의견교환은 관계없습니다.
고난이도문제 (가장 하고싶은 이야기.. )
친목에 목마른 아재들을 위한 친목하지않고 모두와 친목하기(?)
SLR 자게에 가본적이 없어 이런분위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ㅠ
아래 상황을 친목하지않고 친목적인 대화로 바꾸어 보아라.
A: B아재 식사는 했나요~
B: A아재 전 오늘 점심 걸렀네요~
A: B아재 어쩌다가 점심도 못드셨나요~ ㅠㅠ
정답(고난이도 문제이기에 논란이 있을수 있으며 작성자의 주관입니다. ㅠㅠ)
A:다들 식사는 하셨나요~
댓글상황
B:전 오늘 참치회먹었습니다.
C:작성자분은 식사하셨나요. 다들 식사 거르지 마세요~~
D:11 전 라면먹었는데 점심부터 회라니... 부럽.. ㅠ
친목하지않고 더많은 분들과 인간적인 정을 서로 나눌수 있습니다.
다만! 불특정다수(혹은 오유전체)의 안부를 묻는게 확실하게 느껴져야하며 한게시판의 어느부류에게만 묻는 느낌이 나는경우 이역시 친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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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의 응용으로 게시판에서 보았던
자게이의 단합력을 보여주겠다 ---> 신입오유인의 단합력을 보여주겠다
정도로 바꾸실수 있으며
누구나 참여가능한 문제내기 AAA VS BBBB
등은 친목적인 부분과 관계없는것을 보입니다.
처자 사진의 수위는
저도 댓글에서 어떤분이 적으신글을 본걸 따서 말씀드리면
가족 친지분들과 기꺼이 나누어 볼수 있는 수위라면 상관없습니다.
오유는 광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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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문제나 챕터2 등
더 적으려다가.. 분위기 한번 봐야지싶네요 ㅎ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며 댓글에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수정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