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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박지만 이지(EG) 회장의 수행비서 주아무개씨가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박근혜-박지만 명예훼손 재판’에 출석해 증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던 박용철(박근혜 대통령 5촌 조카)씨의 경우 1년 뒤 숨진 채 발견돼 경찰 수사 결과 자살로 처리됐지만 박씨의 죽음은 최근까지도 타살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찰은 주씨의 사인을 심근경색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지만, 주씨의 갑작스런 죽음에 의혹이 제기되는 이유다.
2일 <한겨레>가 확보한 신동욱씨 관련 재판 기록을 보면, 2007년 7월 주씨는 당시 육영재단 사무국장 오아무개씨에게 ‘신씨가 중국에서 미성년자와 호텔에서 술을 먹고 마약을 한 뒤 중국 공안에 체포된 적 있다’는 취지의 말을 건넸다. 주씨는 이 내용의 출처를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잘 아는 기관원의 지인이 알려줬다’고만 했다. 오씨는 주씨가 전한 내용을 토대로 사실확인서를 작성해 검찰과 신씨 사건 재판부에 제출했다.
출처 | http://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700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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