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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전 새누리당 의원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행동한다"고 말해 진성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설전을 벌였다.
그는 "문 전 대표가 이미 대통령이 다 된 것으로 행동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며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임기(5년)를 다 채우고 싶을 것 아니냐. 문 전 대표 입장에서 반대 발언은 당연한 것"이라 분석했다.
이에 진 전 의원이 "(문 전 대표가)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행동한다는 근거가 있느냐?"라 따져 묻자 그는 "얼굴이 그렇다"고 답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71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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