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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내년 1월 31일로 임기가 끝나는 박한철(63·사법연수원 13기) 헌재소장의 신년사를 통해서다.
박한철 헌재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탄핵심판 심리가 우리 헌정질서에서 갖는 중차대한 의미를 잘 알고 있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헌재는 오직 헌법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투명한 법절차에 따라 사안을 철저히 심사해 공정하고 신속하게 결론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헌재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결론을 낼 것이라는 자신감도 내비쳤다.
박 헌재소장은 "헌법재판 제도를 마련해 둔 우리 헌법 체제의 튼튼함과 헌재의 판단과 역량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요즈음의 이러저러한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헌법질서가 확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생각도 해 본다"며 "헌법을 지키고 그 참뜻을 구현하는 방안에 대해 고심하고 또 고심해 헌재가 맡은 역할을 책임 있게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략-
출처 | http://www.huffingtonpost.kr/2016/12/30/story_n_13889908.html?utm_hp_ref=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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