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가입했는데
직장인지라 글은 못 쓰고 있다가
퇴근하고 친구들이랑 놀다가
이제 막 글을 써 봅니다.
야밤인지라 요리게시판에 글을 먼저 쓰는게 예의일꺼같아 쿨럭
자유게시판에 두번째 글을 쓰네요
대학교 입학하고 나서 1학년때인가.. 2학년때인가..
첫 DSLR 구매하고 사진 찍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 slr 가입했었는데
중간에 한번 탈퇴했다가 다시 가입하고..
거의 10년 가까이 지났네요
slr에서 사이트의 운영이나 아니면 몇몇 못마땅한 유저들의 글 때문에 진작에 탈퇴할까.. 하는 생각은 있었지만
제 컴퓨터에 백업은 안 되어있는 서버에만 남아있는 사진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머물러 있었는데
이번 사태에도 탈퇴는 못하고 아이디는 그대로 남겨놓았네요
얼른 백업해놓고 탈퇴해버리고 싶은데 무슨 글을 이렇게 많이 싸질러 놨는지 끝이 없네요 ㄷㄷ
사진 백업하는 김에 옛날 옛적 사진 위주로 올려보겠습니다 ㅎㅎ
본성이 자게이 인지라.. 4년 전쯤엔 비누 좀 만들었습니다..
요곤 저희 학교에 벚꽃 필때!!
학교앞 고양이 까페에서!
요고는 서울숲에서.. 이게 언제쩍 사진이더라.....
요고는 최신이에여 아침고요수목원 ㅎㅎ 이번 겨울!
요거도 고양이 까페에서 찍은건데 짤렸네요 다시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