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은 고박불량과 과적으로 인한 급변침에 불가능을 주장한다
여기서 과적에 대한 언급중 일반적인 과적물량이고 그 상태로는 물리적으로 급변침을 할수 없다고 일축한다
이는 정부가 내놓은 그날 과적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다
하지만이것역시 오류다 과적물량을 오버시키는데 서류상으로 정확히 나타나지 않을 뿐더러 그 서류를 100프로 신뢰하기 힘들다 분명 과적이 서류상보다 더 오버 되었다 한들 급변침은 쉽지 않을것이라본다 하지만 확률은 더 높아 지는것 역시 사실이된다 서류상에 잡히지 않은 과적물량도 있을것이고 무엇보다 세월호내 화물차등이 많이 탔는데 그 화물에 실은 과적까지도 어느정도 되는지 조차 알수 없다
자로의 세월x는 파파이스 김감독의 항적조작을 전적으로 부정하는데 부터시작한다 그 근거로 세월호 예전기록과 다른 배들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찾아낸다 고로 조작이 아닐 가능성을두고 정부가 내놓은 항적기록을 신뢰하는데 부터 출발한다
아시다 싶이 정부의 항적기록으로는 심각한 지그제그 현상이 없었다는걸 보여준다 이를토데로 자로는 일반적인 흔들림이였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김감독의 주장대로 조작이 있었다고 가정 누락구간
을 복원해보면 심각한 지그제그 현상을 보여준다
여기서 김감독의 지그제그 기록을 전적으로 자로는 반론한다
늘 있어왔고 다른배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였다는것을 왜 그런현상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근거를 제시 해준다
하지만 여기서 큰 오류가 발생한다
김감독의 항적기록이 조작이 아닐거라는 근거가 너무 빈약하다는것이다 장황하게 설명하긴 했으나 요약하자면 그런현상이 다른곳에서도 일어났으니 조작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다 하지만 이같은 현상은 해외에서는 단 한차례로 없었고 일어난 선례도 없다 즉, 자로는 국내 데이터를 가지고 일반화를 가져왔다 여기서 의문점은 사건초기 김감독이 그런현상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고 이에 해경은 항상 일어나는일이라고 일축했다 이에 그런사례가 있는지 반문했으나 그때 해경은 자로가 제시한 사례등을 꺼내놓지 않았다
해외에서는 그런 사례가 없었고 국내에서만 그런사례가 나타난다는건 시스템상의 문제이거나 또는 추후 해경이 아니 국정원등이 미리 다른 예로 여러개 조작해놓을수 있을것이다
그렇기에 파파이스 김감독의 조작주장이 있을수 없다고는 볼수없다
분명 자로는 항적조작이 없었다고는 말하지 않으나
문제는 그런근거로 정부가제시한 기록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급변침은 있을수 없다고 결론을 내었기에 자로주장의 급변침 가능한수는 외력밖에 없다는 주장은 앞뒤말이 안맞게된다
그리고 그 정부데이터대로 라면 절대 외력이외에는 급변침이 불가능하다는것에 많은 오류와 허수가 있게된다
그리고 자로의 주장대로 과연 외력이외에는 급변짐이 불가능할까?
위에서 보듯 항적기록이 조작되지 않았다는 근거도 부실하고 과적도 정확한데이터 수치또한 부족하고
또는 스태빌라이저와 평형수부족이 있을경우 배밑에 구멍이 생겼을 경우의 수는 전혀 생각치 않은것또한 잘못된 오류다
즉, 자로의 외력에 의한 충돌은 어느정로 일리는 있을수 있으나 수많은 경우의 수가 발생함에도 그것밖에 남지 않는다는 논리는 성립될수 없다는것이다
또한 괴물체가 설사 잠수함 일지라도 마침 그 지역을 지나다 잡힐수도 있는것이며 그 역시 자신이 말한 이상한 항적 시간차 오류가 레이더상에서도 가능할수 있다는 것 역시
반영해야 하는것이다
충돌로 인한 어떠한 증거가 없음에도 모든 정황을 괴물체에 의한 충돌로 몰고가는 부분은 너무 성급한것 아니였나 생각해본다
괴물체와의 충돌이 없이 배가 나자빠 질 정도의 세월호가
어느정도의 물리적 상황이 발생하고 어느정도의 피해상황이 나타날지 과연 그것이 버블제트에 의한것인지 아니면 정면충돌인지 어떤지에 대한 과학적 근거도 부족한것 역시 사실이라고본다
자로의 대한 주장이 아니다라고 반박하거나 그러고 싶진 않다
하지만 제가 들은바로는 많은 경우의수가 있기에 자로의 자료공개에 반대한분들도 많다고 들었다 자칫 하다간 서로간의 공방과 소모전만 있을가능성이 있기때문이였다
이로인해 파파이스 김감독도 반박을 해야하고 많은 분들이 반박을 하게 되기에 아마도 반대했었던것 같다
파파이스 김감독과 다른분들의 의견에 좀더 면밀히 상의하에 공개 했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어차피 우린 다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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