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이어 해당 지역 수심이 평균 37미터로 얕아 잠수함의 잠항이 어렵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사고 당시 해군의 활동을 알 수 있는 자료인 레이더 영상을 언급한 대목에서는 뭔가 석연치 않습니다.
▶ 인터뷰 : 문상균 / 국방부 대변인
- (군 레이더 영상을 공개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
"그거는 이미 지난 2년 전에 다 정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군이 지난 2014년 유가족의 자료 요청에 군사기밀이라며 공개를 거부해놓곤, 브리핑 직후, 다른 입장을 내놓은 겁니다.
해군 관계자는 MBN과의 통화에서 "사고 당시 해역 레이더 영상이 없다"며 "당시 녹화 기능은 없었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불가피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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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12/27 13:35:20 112.184.***.166 제주미깡
401947[2] 2016/12/27 13:35:34 14.36.***.169 칠성자리
542525[3] 2016/12/27 13:37:10 211.175.***.21 해적79
512745[4] 2016/12/27 13:39:01 115.22.***.30 아~그렇구나!
706712[5] 2016/12/27 13:40:23 58.184.***.148 sai0259
174712[6] 2016/12/27 13:41:12 175.127.***.106 국정원5팀장
689033[7] 2016/12/27 13:41:27 125.41.***.7 확실해?
495387[8] 2016/12/27 13:42:34 122.34.***.215 nabi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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